(아버지의 마지막 소원)
우리의 자식들아!
사랑하는 딸들아!
믿음직한 아들들아!
너희들!
아비의 소원 하나 들어줄래?
이 소원은 내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 소원이다.
내가 죽기 전에 너희에게 부탁하는 마지막 소원 말이다!!
초중고 학생때 그렇게 어려울때도 너희에게 부탁 한번 한적 없었다.
부모인 내가 조금 더 짐을 지면 되지 하고 너희에게 부탁한 적이 결코 없었다.
왜냐하면 지금처럼 절박하고 급박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 때는 아무리 어려워도 집 한채 무너지면 그만이었다.
집이란 무너지면 다시 지으면 된다.
그래서 너와 나 우리는 그 무너진 집을 다시 지었다.
그런데 이제는 집이 아니라 나라가 무너지고 있다.
정말이다!
절대 과장이 아니다.
너희들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안다!
너희들 눈이 나보다 훨씬 밝지 않느냐!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 나라가 무너지는 것이 확실히 보인다.
너희들이 몰두하는 가벼운 관심인 연예, 게임, 노래, 개그, 먹방, 영화, 야구, 축구에서 잠시 눈을 돌려 나라의 현실을 들여다 보거라!
정말 무서운 현실이야!
너희들이 무심코 흘려버린 정치현실이 자세히 들여다 보면 너무나 위급하단다!
특히 너희들의 미래는 국가부채로 칠흑처럼 암울하다는 사실을 알기나 하냐?
경제를 자세히 들여다 보거라!
국방을 자세히 들여다 보거라!
외교를 자세히 들여다 보거라!
남북문제를 자세히 들여다 보거라!
원전문제를 자세히 들여다 보거라!
청년실업 문제를 자세히 들여다 보거라!
국고 탕진을 자세히 들여다 보거라!
뭐 하나 잘 돼가는 것이 없어!
더구나 현 정부가 벌리는 불법, 탈법, 위법은 더이상 보아줄수가 없구나!
입만 벌리면 부르짖던 정의와 공정, 평등이 어디로 갔느냐?
한마디로 거짓과 기만, 불의가 판을 치고 있지 않느냐?
가장 우려되는 것은 이런 사기극이 조국사태와 청와대의 선거개입처럼 국민들을 완전히 바보로 만들지 않을까 우려된다.
대중매체인 메이저 신문과 방송의 작태를 이성의 눈으로 보거라!
이제 우리의 소중한 기본가치인 자유와 정의마저 위협받고 있는게 사실이다.
한마디로 총체적 난국임이 틀림 없어!
여기서 더 나아가면 우리나라는 사회주의나 공산사회로 넘어갈 것이 뻔하다.
너희들이 우리나라가 베네주엘라와 같은 실패한 국가가 되기를 원하는가?
너희들이 베트남처럼 수백만 명이 죽는 피의 역사로 물들기를 바라는가?
절대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다시 한번 청하는데 이 불쌍한 아비의 소원을 제발 들어주기 바란다.
평생 죽기전 단 한번의 마지막 소원이다!
그 뜨거운 여름, 그 추운 겨울, 광화문 광장에서 외로이 외치던 이 불쌍한 아비가 마지막으로 너희에게 부탁하는 것이다.
이렇게 무릎을 꿇고 읊소한다.
한번만 아비의 심정을 알아줄래?
이렇게 두손 모아 빌며 정말 부탁한다!
"4월 15일 선거에서 미흡하지만 차선책으로 반문 우파정당인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나 기독자유당에 너의 운명을 건 한 표를 행사하거라!"
이것만이 우리가 사는 길이다.
***각자의 아들 딸들에게 전하여 반드시 설득해 주세요!!
-이 나라의 평범한 아버지가-
요즘은 저렇게 장황하게 쓴 문자 보면 거부감이 생겨(...)
저거선거때마다나오네. 마지막소원이 도대체몇개야?
이거 우리아부지도 내한테 보여주던데...아버지 투표는 비밀투표입니다..라고 말함..ㅋㅋㅋ
유럽이고 미국이고 우리보고 엄지척 하는 이시국에 뭔 나라가 망해 ㅋㅋ 토착왜구가 망하겠짘ㅋㅋ
익명문자 주제에 존나 친한척하네 ㅋㅋㅋ
전세계가 문대장이랑 친한척 하려고 줄 서있는데? 뭐라굽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하긴 개뿔이
요즘은 저렇게 장황하게 쓴 문자 보면 거부감이 생겨(...)
저거선거때마다나오네. 마지막소원이 도대체몇개야?
이거 우리아부지도 내한테 보여주던데...아버지 투표는 비밀투표입니다..라고 말함..ㅋㅋㅋ
유럽이고 미국이고 우리보고 엄지척 하는 이시국에 뭔 나라가 망해 ㅋㅋ 토착왜구가 망하겠짘ㅋㅋ
익명문자 주제에 존나 친한척하네 ㅋㅋㅋ
보이스피싱급 ㅋㅋㅋㅋ
부모님 손으로 퍼나른거 본 사람들 혹하게 하려고 ㄷㄷㄷㄷ 괴벨스급
^틀^
교회는 다니면 안돼 역시
엌ㅋㅋㅋ 미통닭이나 미한닭은 그러려닌데 기독자유당 훅들어오넼ㅋㅋㅋㅋㅋㅋ
전세계가 문대장이랑 친한척 하려고 줄 서있는데? 뭐라굽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기독 ㅋㅋㅋㅋㅋㅋㅋ 또 그 종교야?
알았으니까 이제 좀 가세요~
ㅋㅋㅋㅋㅋ
미래당 말고 기독자유당만 거론되는거 보니까 어디출처인지 뻔히 보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망하긴 개뿔이
미통 찍었다고 뻥치면 되지 뭐 ㅋ
저러면 젊은 애들은 그냥 넘 길어 젭알 요약좀... 이러고 말껄? ㅋㅋㅋ
마지막 운운하는게 가게 한달안에 폐업정리한답시고 1년365일 내내 폐업정리상태인게 생각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자 하는 말이 한참 뒤에 나오는데 글이 너무길고 노잼 + 꼰대감성 = 존나 실패한 선동
ㄱ
솔직히 저 논리면 자기들 노후가 안꼬일려면 자식이 잘되어야 하니 파란당 찍어라고 해야 맞는거지.
6,70대 으르신들께서 들었다면 '사모곡'을 부르며 목 놓아 울었을 것 같은 명문이지만... (사실 난 세째줄까지 읽고 진부해서 스킵했음.) 우리 부모님은 저렇게 말씀하지 않으신다는 거에서 현실성이 팍 떨어졌음. 선거는 현실이거든.
ㅎㅎㅈㅅ;;
다음 세대를 위해서 찍을 생각을 해야지 죽음 드립치면서 찍어 달라니 어차피 돌아가실거 투표결과 왜곡은 왜 하십니까 ?
알아서 할게요.
읊소에서 탈락
이런거 부모가 보내오면 인연끊을 자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