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김두한식 비장한 무릎꿇기 BGM)
정부 : ?!
여당 : ?!!
검찰 : 문재인 형님. 여당 형님. 이렇게 검찰 아우가 세월호 수사 중입니다. 이제 됐습니까?
레알 이거일수도 있음.
아무리 생각해도 세월호는 사본만 가지고는 도저히 조작질하는 게 불가능하거든.
차명진의 주장을 옹호하기 위해서라고 하기에는 뭔가 좀 나사 빠진 것 같음.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았는데,
오히려 검찰은 범여권이 과반 혹은 180석은 차지할지언정 200석은 못차지할거다.
라는 계산에 들어가서 저런 것이 아닐까 싶더라.
그래. 오늘 리서치뷰의 분석과 똑같은 분석을 해서 저런 게 아닐까 싶어.
북유게이들도 알다시피 세월호 대통령 지정 문건을 볼려면 고법 영장이 필요하거나
아니면 국회 동의 2/3이 필요한 상황이야.
근데 국회 동의 2/3은 200석 달성하지 못하면 진짜 쉽지 않은 상황이지.
이 상황에서 이미 검찰은 고법 영장으로 통해서 세월호 문건을 사본 형태로라도 받았어.
혹시 검찰 이 녀석들..
특히 세월호 특수단에 있는 애들은 이걸로 정부여당이랑 딜을 치려고 하지 않을까??? 그 생각이 들더라.
즉 말 그대로 정부여당에게 "문재인 형님. 여당 형님. 이렇게 검찰 아우(혹은 세월호 특수단 아우)가 세월호 수사 중입니다. 이제 됐습니까?"라는거야.
그리고 이게 검찰로서는 현재로서 안전빵이라 여길 수도 있고,
실제로도 리서치뷰의 분석대로라면 더민주+더시민+열린이 180석 수준을 차지해서
검찰 특검이나 온갖 법안을 발의할 수 있을지언정
대통령 지정 문건을 풀수는 없잖아????
그런 상황에서 검찰이 확보한 고법영장으로 통한 세월호 사본은 꽤나 구미가 땡기는 자료일테고.
이걸로 검찰 특검이나 이런 것에 대비하거나 혹은 세월호 특수단 스스로도 자기들 혼자라도 살아나려는 수작이 아닌가싶더라.
분위기 안 좋으니까 세월호 반패 세워서 살아볼려는 거겠지
문통,정총리 : ㅎㅎ 그냥 공수처 세워질 테니까 거기 인원들 통보하시는거 잘 따라주시면 됩니다 ㅎㅎ
추가 그렇게 호호 하면서 넘어가줄것 같진 않은데..?;;
"살려주십시오"
아직은 믿지말어 난 저것들이 무릎을 꿇는 종자들이라곤 절대 안 믿는다 그리고 지금까지 어그로 끈 거 보면 이정도로 사람들 절대 안 잊지.. 언론 조지려면 저것들도 세트로 딸려 들어감 그런데 포기하고 딜을...? 현 정부가 그럴 정부가 아니지
과연 울 이니가 타협할까? 테~~~~~~~~~~~~ㄱ도 없는 소리 아직도 이니 몰러 ?
"살려주십시오"
분위기 안 좋으니까 세월호 반패 세워서 살아볼려는 거겠지
딱 이거야 세월호 방패
범여권이라하면은?
문통,정총리 : ㅎㅎ 그냥 공수처 세워질 테니까 거기 인원들 통보하시는거 잘 따라주시면 됩니다 ㅎㅎ
아직은 믿지말어 난 저것들이 무릎을 꿇는 종자들이라곤 절대 안 믿는다 그리고 지금까지 어그로 끈 거 보면 이정도로 사람들 절대 안 잊지.. 언론 조지려면 저것들도 세트로 딸려 들어감 그런데 포기하고 딜을...? 현 정부가 그럴 정부가 아니지
추가 그렇게 호호 하면서 넘어가줄것 같진 않은데..?;;
과연 울 이니가 타협할까? 테~~~~~~~~~~~~ㄱ도 없는 소리 아직도 이니 몰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