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이상도 적극 투표 참여층 높았지만
그만큼 3040도 엄청나게 높았음
꼭 누구의 유불리를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의미있는건 전반적인 흐름임
대통령 지지율, 어떤 관점에서 이번 총선을 규정하는지,
'정권 안정 총선'인지 '정권 심판 총선'인지
이게 중요한거임
조국 장관 사태 때 문대통령 지지한 40퍼센트는 무너짐?
그 사람들 이번에 무조건 총선에 투표하러 나온다는데에
정말 내 손목건다
그만큼 양 진영 모두에게 중요한 선거라는거임
누가 그러던데 이번 총선은
중도층 변수 없는 양 진영의 코어 간의 싸움이 될거라고
그게 맞다고 봄
그리고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특정 성향 사람들의 의견이
이상하리만치 부풀려지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게 민의니까 승복해야 한다는 베글에 동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