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오무사사냥(落ち武者狩り)
전국시대 전투에서 패배한 세력의 병사들은 피아 구분없이 농민들한테 털림
이러한 일본의 정신은 현대까지 이지메와 강약약강 뒤통수 외교로 굳건히 유지되고 있다
낙오무사사냥(落ち武者狩り)
전국시대 전투에서 패배한 세력의 병사들은 피아 구분없이 농민들한테 털림
이러한 일본의 정신은 현대까지 이지메와 강약약강 뒤통수 외교로 굳건히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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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모습 보이면 바로 먹히는 아비규환의 세계임
애초에 남에게 폐끼치는걸 왜 극도로 싫어하게 되었나 생각해보삼. 폐끼치는 순간 남에게 약점잡혀서 이지메 당할까봐서임
이거 진짜 무시무시한건데, 정말 잘 묘사했네... 살벌하다...
오늘죽고 내일죽던 후삼국시대에 왕건이 견훤에게 패배해 도망갈적 지나가던 후백제인이 적이지만 안타깝다며 주먹밥 쥐어주던 그런 미담이 저놈들은 없겠죠
저게 진짜 딱 맞아 떨어짐 좀 껄렁한 새끼랑 길거리에서 시비털렸는데 쓰미마셍 하면 지랄하고 호라 하면 꼬리내리더라 ㅋㅋ 븅신 왜놈들
그런데 이건 전세계가 똑같아서 뭐라하긴 그렇다 유럽도 아주 잘했음
저건 말그대로 통치자들이 잘못한거임. 이전부터 백성들을 굽어 살폈으면 저런일 거의 없지. 그냥 대가리 잡아보겠다고 내 영토의 백성이고 남의 영토의 농민이고 마른걸레 쥐어짜듯이 했는데, 맨정신으로 살아남을 수 있겠음? 축적된 독기로 버티고 버티는 거지.
이거 진짜 무시무시한건데, 정말 잘 묘사했네... 살벌하다...
약한모습 보이면 바로 먹히는 아비규환의 세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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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남에게 폐끼치는걸 왜 극도로 싫어하게 되었나 생각해보삼. 폐끼치는 순간 남에게 약점잡혀서 이지메 당할까봐서임
그런데 이건 전세계가 똑같아서 뭐라하긴 그렇다 유럽도 아주 잘했음
문화?....... 쟤네한테 그런게 있었음?..
저건 문화가 아니지
애초에 백지같은 애들이라.. 남에 문화는 잘 배끼는건 알겠는데...... 거슬러 올라가도 쟤네 독자문화가 있는지나 모르겠네..
7인의 사무라이에도 저런 거 언급된 거 봤는데
전쟁의 원한을 만만한데다 푸는거군
원한보다는 돈 ㅇㅇ
신분 있는 무사들 갑옷이나 무기등이 값이 좀 나가거든.. 패배한쪽이야 도망치기 바쁘고 다 흩어져 있으니 저렇게 사냥 당한 후 싸그리 벗겨감
그리고 이긴쪽이 패주하는 쪽 현상금 걸기도 하는데 이럴땐 모가지가 돈다발이 되는거지
저건 말그대로 통치자들이 잘못한거임. 이전부터 백성들을 굽어 살폈으면 저런일 거의 없지. 그냥 대가리 잡아보겠다고 내 영토의 백성이고 남의 영토의 농민이고 마른걸레 쥐어짜듯이 했는데, 맨정신으로 살아남을 수 있겠음? 축적된 독기로 버티고 버티는 거지.
단 한마디로 일본을 정의할 수 있는 단어 이지메
전국시대마냥 세율 그런식으로 걷으면 어느 동네라도 저렇게 변질될듯 그런 역사가 너무 길어서 뭔가 국민성 비슷한걸로 정착해버린거같은데
저게 진짜 딱 맞아 떨어짐 좀 껄렁한 새끼랑 길거리에서 시비털렸는데 쓰미마셍 하면 지랄하고 호라 하면 꼬리내리더라 ㅋㅋ 븅신 왜놈들
오늘죽고 내일죽던 후삼국시대에 왕건이 견훤에게 패배해 도망갈적 지나가던 후백제인이 적이지만 안타깝다며 주먹밥 쥐어주던 그런 미담이 저놈들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