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강남병으로 간 김한규 후보 처음 봤을때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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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이 원래 부천병 <부천소사> 지역에 경선후보로 나왔었음.

그 때 당시에 같이 다니는 사람이랑 매일같이 저녁마다 역곡역에서 

명함돌리며 인사했었지. 그 때 후보에게 짖궃은 질문을 했었는데 

"이 지역은 김상희 의원의 현역 프리미엄이 너무 강하다. 자신있으시냐?"

그랬더니 씨익 웃으며 말하더라. "예! 자신있습니다! " 하며 손을 꼭 잡더라.

아쉽게도 단수공천으로 김상희 의원이 되면서 아쉽구먼.... 하고 있었는데

강남병으로 갔다는 소식들으니까 좀 걱정되더라.

스펙 그리고 인물을 놓고보면 진짜 그 지역에서 원하는 인물상인데 하면서

그래도 자신감있게 잘 하고 있는 모습보니까 반드시 되었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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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보다 제주갑 공천됐음 어땠을까 싶네
거기서 고등학교까지 나왔던데
원희룡에 딸리지 않는 스펙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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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 부분이 좀 아쉽더라.
젊은 이미지에 능력도 출중한 만큼
고향을 위한 젊고 능력있는 일꾼으로 나왔으면
당선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