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다름아닌 고구려
데스노트 류크 왈
"죽은 뒤가 재미있지."
라는 말이 있다고...
흔히들 삼국지 최후의 승자를 사마염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사마염이 레알 유능하게 잘해내고 그랬었다면
확실하게 최후의 승자로서 마무리를 지었겠지,.
근데 문제는 통일한 이후에
사마염이 다 말아먹은 덕에 팔왕의 난의 계기를 만들어버리고~
그 팔왕의 난을 계기로 또다시 중국대륙이 분열되어서~
5호 16국 남북조 시대가 개☆막~
이 과정에서 결국 고구려가 이득을 다 챙김.
비록 고국원왕 때 연나라 침공 받는 굴욕을 얻기도 하였지만,
연나라 역시 분열된 중국판에 참전한 일부 국가에 불과했기에
결국 소수림왕을 거쳐서 광개토태왕 때의 부흥을 이룰 수 있었음.
결국 삼국지 최후의 승자가 되버린 것은 고구려가 되버린 셈임.
ㄴ
고구려 입장에서 그야말로 성군이었던 사마염 ㅋㅋㅋㅋ
놀라운 건 사마염이 훗날 고구려의 먹이가 될 부여를 선비족으로 구했다는 것.
덕분에 고구려는 추후 부여를 잘 먹을 수 있게 됨ㅋㅋㅋㅋㅋ
괜히 후대 중국학자들과 나관중이 사마염을 엄청 까대는 거 아님.
거저 먹은 색히 주제에 말아먹는 능력도 어마어마햇으닠ㅋㅋㅋ
사마염 감사염
점심 뭐 먹을까염?
사마염 감사염
점심 뭐 먹을까염?
돈까스
옛다
수나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