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그래놓고 저 쪽 애들이 윤미향을 비판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실제 중앙일보가 최용상 가자평화인권당 대표를 통해 11일 공개한 친서에서 피해자 A 할머니가 “윤 대표가 돈을 받지 말라고 했지만 나는 받고 싶다”고 언급한 것처럼 피해자의 의사가 때론 반영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99714&date=20200511&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0
그리고 위 캡쳐처럼 본인은 원하지 않는 합의였기 때문에 화해의 치유재단의 1억이 아닌 국민성금 1억을 받았다고 하는데...
[출처: 중앙일보] [단독]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양심 없다, 왜 위안부 팔아먹나"
이용수가 2015년 합의를 왜 윤미향이 잘못한 거라고 뒤집어 씌우는지 전혀 이해가 안가는데? 자기도 분명히 정부가 잘못한 걸로 이해하고 항의했잖아.
그럼 윤미향의 "죄"는 이용수가 졸속 합의라고 했던 위안부 합의를 규탄하는 의미에서 할머니들이 화해치유재단 1억 대신 국민 성금 1억을 받게 한 건가?
씨123발 말이야 방구야
추가로 저 영상 본 아재들은 알겠지만, 이용수씨는 겁나 빽빽 소리지르고 나중에 고 김복동 할머니께서 점잖게 타이르심.
태도가 본질이라는 거 또 한번 실감.
위안부합의 개같은거 떠나서 나는 이때부터 좀 그렇더라. 그냥 화만 잔뜩이야
정부에 배신감 느껴서 화가 났을수도 있지 하지만 지금하는 짓이 납득이 되는건 아니지
역시 사이다는 해롭군
위안부합의 개같은거 떠나서 나는 이때부터 좀 그렇더라. 그냥 화만 잔뜩이야
또르르13
정부에 배신감 느껴서 화가 났을수도 있지 하지만 지금하는 짓이 납득이 되는건 아니지
역시 사이다는 해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