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수저)랑 밥먹다가, 권영진 이야기 나온적 있다. 대구시장 ㅂㅅ이라고 이야기하는데
내가 하여간 미통당은 제대로 된 인간을 보내질 않냐. 하니까 하는 소리가 걔 민주당 애잖아. 라는거여.
내가 아닐걸? 민주당이면 저러고 무사할수가 없어. 하니까 민주당 소속이잖음. 이라길래
뭐 시대가 시대 아니냐. 바로 폰 꺼내서 미통당 권영진 딱 되어있는거 보여주면서 말했지.
권영진 미통당이야.
그러니까 그렇군...하고 입을 다물더라.
맞아. 여기 대구고, 저친구 집안은 미통당 밀어.
솔직히 저 친구를 욕하진 않아. 월 용돈이 200만원이 넘어가는 수저거든.
심지어 땅으로 돈불리는 집안인지라, 이번 민주당과 문통 정권은 자기들에겐 손해만 안기는 형국이겠지.
나도 그래서 다른애들은 몰라도 쟤 앞에서는 그냥 내가 민주당원인거만 말해줬어.
솔직히 그렇지만, 저 발언은 무슨 의미였을까 싶다.
나쁜건 다 민주당거야. 라는 생각의 발로였을까...아니면 친구가 정말 정치에 무관심한걸까...?
뉘앙스가 궁금한데 뉴스에서 그렇게 시끄러웠는데 모를수가 있을까? 자기 지역 도지사가 누군지 모르고 사는경우는 있음
혐문 1be충을 오프라인에서 보다니 ㄷㄷ
나도대구사는데 여기선 민주당찍는다그러면 빨갱이취급받는곳임 총선전에 친구랑통화하는데 미통당을 찍어야 대구가 살아난다 이러는데 어이가없더라
대구 사는데 대구 시장이 민주당이다?ㅋㅋㅋㅋㅋ
돈 많고 배부른 친구구만ㅋ 모르고 막 질러대는게 트래쉬 금수저 수준이네ㅋ
그리고 민주당을 그렇게 봤다는거가 진퉁 미통당에 혐문, 혐민주 100퍼
종편에 뇌를 완전히 절인 친구구먼
뉘앙스가 궁금한데 뉴스에서 그렇게 시끄러웠는데 모를수가 있을까? 자기 지역 도지사가 누군지 모르고 사는경우는 있음
그럴 수가 없는게, 저 이야기가 나온 시점이 권영진 기절쑈!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때 나온거거든 밥 먹으면서. 뉘앙스는 그거야. 응? ㅁㅁ는 ㅁㅁ 아니었냐? 하는 느낌이었지.
혐문 1be충을 오프라인에서 보다니 ㄷㄷ
세정♥
그리고 민주당을 그렇게 봤다는거가 진퉁 미통당에 혐문, 혐민주 100퍼
세정♥
종편에 뇌를 완전히 절인 친구구먼
뭐 나랑 저 스토리 이전에는 토지를 전부 국유화한다고 사실상 공산당되는게 아니냐. 그리고 중국을 왜 막지 않은것인가? 라는 이야기로 잠깐 이야기했었지. 그 친구도 나도 서로를 막대하는 사이는 아니라서, 이야기가 평행선이니 그만하자로 갈무리했지만 말야.
나도대구사는데 여기선 민주당찍는다그러면 빨갱이취급받는곳임 총선전에 친구랑통화하는데 미통당을 찍어야 대구가 살아난다 이러는데 어이가없더라
대구 사는데 대구 시장이 민주당이다?ㅋㅋㅋㅋㅋ
ㅎㅎ...그러게 말이다.
돈 많고 배부른 친구구만ㅋ 모르고 막 질러대는게 트래쉬 금수저 수준이네ㅋ
난 오히려 그래서 깔끔하게 미통당 지지하는 저 집안 구조를 인정함. 알잖아. 돈이 많으면 굳이 지금의 DJ-노짱-문통으로 이어지는 민주 정권의 '가치'가 없어도 되는거.
나도 그 점은 그냥 그러려니해 배부르고 지지기반 있으면 잘못 알고 있어도 피해가 없지
나쁜놈 = 민주당. 권영진은 나쁜놈이니까 민주당일거야. 뭐, 그 이상은 없지. 아마 30% 중의 한 30% 정도는 진심으로 권영진이 민주당에서 온 스파이 엇비슷한 걸로 생각 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