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치기도 기준이 없어.
자기 원래 지지하던 쪽을 보호한다거나, 아님 이념적인 측면에서 원칙을 강조하는거면 또 몰라.
돈 되면 원리원칙도 없고 정치를 당장의 실물경제로만 보고 갈라치는 트럼프.
민주당의 민주원리는 어디 갔는지 인종으로 갈라치고 언론권력 갈라치는 바이든.
답이 없다.
오히려 어제 올라왔던 45살, 36살, 16살 흑인의 대화에서, 오히려 흑인사회가 더 간절하게 갈라치지 않는 공평함을 추구하기 시작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
결국은 갈라치는 대신 인간을 중심에 두고 상호주의를 말하는 리더가 나타나 끌어가기 전까지 미국도 당분간 이전투구 면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에게 트럼프가 유리하다지만, 반대급부도 명확하고 민주당은 잽머니지만 바이든 경향이 또 일본에 마냥 유리한것도 아니니까
결과에 따라 우리 정부 대처가 더 중요한 시대가 전개될 건 확실해 보인다.
부자 3대는 간다고 급하게 망하지도 않겠지만, 엘리트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돌아가지 않는 구조의 미국 특성상 저기도 철인이 한명 나오는 상황 되지 않으면 참 어려울 것 같네.
이명박 대 박근혜급 매치업임
ㅇㅇ 그리고 이명박이 이겼었지. 난 여전히 트럼프가 수성할걸로 본다. 미국도 제정신 가진 민주당원이라면 바이든에게 표 주는 거 많이 힘들어할거야.
바이든 정신은 멀쩡해?
치매 맞다는 데 조심스레 200원 건다.
쥐닭대전이 아니라 미쿠vs동영같은데......
200원 근거는... 우리 자랑스러운 개곽지사님이 올려 쳐잡수신 마을버스 요금 인상분 겁니다. ㅆㅂ ㅋㅋㅋㅋ
안철수 대 유승민이 더 난 맞아보여. 바보들의 행진.
나도 전에 연설 끝난줄 모르고 부인이 끊어준 영상 보고 충격먹었어 도람뿌는 미1친 장사꾼이지만 바이든은... 쟤가 세계 최강 군사국가의 수장이 된다고? 하는 생각에 후덜덜 하더라고
노답이니깐 저런 애들이 대통령하고.. 대선후보 나오고 하느거지 뭐.... 저렇게 인구 많은 나라에서도 저러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