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옳고 그름의 문제임.
시위대 일부가 불을 지르고 약탈을 했다고 해서 싸잡아서 나쁜 놈이라고 하는 건 딱 전두환이랑 그 추종자들 방식임.
미국 시위대 수준이 낮다? 한국은 평화로운데 왜 그러냐? 이건 그냥 제3자가 훈수질하는 것밖에 안되고 현지의 배경을 무시하고, 한국이 이승만정권이래 겪어온 격렬한 시민혁명의 과정을 무시하고 하는 소리임. 걔들도 걔들이 가야할 길이 있음. 킹 목사의 평화적 방법이 후퇴한 건 사실이나, 미국 민주주의 자체가 후퇴를 했다고 보는게 맞음.
한국 국민들도 민주주의가 얼마든지 후퇴 가능하다는 걸 이명박근혜 9년 겪으면서 느꼈을 것임. 그야말로 공기와 같이 주위에 있던 민주주의가 순식간에 사라지고 군사정권 수준으로 퇴보해버렸음. 그런 맥락에서 미국은 폭력시위부터 다시 시작하고 배워가는거임.
플로이드 살인 사건은 국가가 개인의 기본권인 생존권을 앗아간 사건이며 헌법정신에 대한 문제임.
약탈자들과 선동꾼들은 추후에 형법상 책임을 물으면 되는거고, 일단은 헌정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야지, 본말이 전도되어서는 안됨.
전두완과 그 추종자 방식이라는 건 내가 보기엔 좀 나간거 같지만 (유사한 생각이 있다고 같다 치환해버리는게 너무 쎔) 싸잡아서 나쁜놈이라고 생각 안해 아저씨 말에 더 가까움 미국 민주주의가 후퇴한거여. 그리고 한국이 평화로운건 얼마 안됐지? 사람들이 저걸 볼 때 생각나는건 촛불시위가 아니라 70~90년대의 시위를 떠올리고 있는거야. 그러니까 비슷할걸? 하지만 그때에도 경찰한테 최루탄을 던졌지 오함마로 가게 문 뿌시고 가서 가게 털어가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들 이야기 하는거여. 이게 훈수라고 생각하지 않음
상점 약탈은 형법상 책임을 져야 한다고. 그런데 그 약탈을 핑계로 헌정 수호 목적의 시위를 호도해서는 안된다는거.
흑인 시위자들은 코로나로 죽나 경찰한테 죽나 이래저래 죽는건 마찬가지라고 말하던데 그런 말 나왔을 정도면 경찰 과잉진압 문제가 얼마나 쌓이고 쌓인 적폐덩어린지 감이 안 오냐?
저기 그럼 코로나 상황에서는 아무것도 해서는 안되는 것인가요? 하긴 홍콩도 코로나 핑게로 시위하지 말라하던데... 코로나 시국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생존권의 위험이 닥쳐도 걍 아무것도 하지말고 가만히 있어야 하는건가요?
이 사람들 논점을 이상하게 꼬네. 과격시위는 이해한다고. 근데 과격해야할 대상이 잘못되었닪어. 상점약탈은 범죄임. 그걸 과격시위로 포장 좀 하지마
그리고 사람들이 촛불시위가 될 때까지 쌓아온 그 무언가가 많기 때문에 미국에서 촛불시위처럼 되는걸 기대하지도 않을걸? 그거야말로 전후관계를 무시한거지 그렇지만 80년 광주하고는 비교할 수 있지 않겠어?거기서는 자경단 운영했고 약탈 없었다고. 그땐 공수부대가 와서 짓밟았어. 거긴 뭐 상황이 미국보다 좋아서 그랬나
그건 앞으로 진행상황을 두고 봐야 할 것. 트럼프도 못지않게 정당성 파먹고 있으니까
코로나 시국에 시위하고 있는거부터가 명분이 없다니까.
그건 코로나 종식되어가는 한국인 입장이라고. 어차피 평행선인데 그냥 서로 입장 확인하고 그만 두지?
그러면 코로나 시국에 백인 경찰이 비무장 흑인 죽이지는 말았어야지. 아! 평소에 습관처럼 죽여대서 코로나 시국 신경도 안썼겠다! 근데 시위대 보고는 코로나 시국 가려서 시위해라? ㅋㅋㅋ
진짜 제 3자가 현지 사정 싸그리 무시하고 훈수질, 이상주의적 몽상질 하는거로 밖에 안보인다.
ㅇㅇ 딱 일대일 비유를 하기에는 부적절할수도 있는데, 이게 지금까지 군사정권 논리였음. 경제 어려운데 왜 시위하냐 국격 떨어지게 왜 시위하냐 조금만 이따가 하면 안되냐 헌법정신에 관한 문제는 나라의 존망이 걸린 문제임.
그리고 그렇게 누군가들의 사정은 싸그리 무기하고 자기들 잣대만 들이밀며 밑도 끝도 없이 이상주의만 들이미는 몽상가들을 보통 PC충이라고 불렀었지.
전두완과 그 추종자 방식이라는 건 내가 보기엔 좀 나간거 같지만 (유사한 생각이 있다고 같다 치환해버리는게 너무 쎔) 싸잡아서 나쁜놈이라고 생각 안해 아저씨 말에 더 가까움 미국 민주주의가 후퇴한거여. 그리고 한국이 평화로운건 얼마 안됐지? 사람들이 저걸 볼 때 생각나는건 촛불시위가 아니라 70~90년대의 시위를 떠올리고 있는거야. 그러니까 비슷할걸? 하지만 그때에도 경찰한테 최루탄을 던졌지 오함마로 가게 문 뿌시고 가서 가게 털어가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들 이야기 하는거여. 이게 훈수라고 생각하지 않음
미국의 시위나 집회를 한국 상황하고 비교를 하는거 자체가 에러라고 하는거지... 그 두 나라의 민주주의 발전 과정 자체가 엄청나게 다른데.
불모의땅
그리고 사람들이 촛불시위가 될 때까지 쌓아온 그 무언가가 많기 때문에 미국에서 촛불시위처럼 되는걸 기대하지도 않을걸? 그거야말로 전후관계를 무시한거지 그렇지만 80년 광주하고는 비교할 수 있지 않겠어?거기서는 자경단 운영했고 약탈 없었다고. 그땐 공수부대가 와서 짓밟았어. 거긴 뭐 상황이 미국보다 좋아서 그랬나
그리고 전두환 추종자들은 좀 빡쳐서 한 소리긴 한데, 자꾸 일베 새1끼들이 말하는 위안부 중에 “순수한 피해자,”니 5.18때 “진짜 유공자” 가려내자는 소리가 오버랩되잖아
이게 처음이었거나, 지난번 시위때와 양상이 달랐다면 그렇다면 사람들이 이렇게 답답하지는 않았겠지 미국에서 시위대에 명분이 있던게 이번이 첨인가?;; 이건 내가 잘 모르것어. 이번은 진짜 아재 말대로 너무 명확하게 책임여부가 있고 너무나도 명확하게 시위대에 명분도 있고 하니깐 말여 근데 명분은 너무나 명확한데 진행 과정이 지난번과 같으면 보는 입장에서 아... 진짜 할 수도 있는거지 내가 훈수둔다고 해서 여기 게시판 쪼가리를 그 시위대가 보는건 또 아니잖어
그치 그거로 앰병떠는 애들이 하도 많다보니깐 그렇게 쓴거 같긴해 특히 세월호때 그거 듣고 이런 미1친 새1끼들이 있나 했으니까 그리고 아재 근무지를 생각해봐도 내가 보는거하고 아마 보는 관점이 다를 수도 있는거 같음. 난 진짜 아무 접점 없는 한국인이니깐
아 진짜 수준이 아니라 싸잡아 그냥 폭도네 뭐네 하는 소리를 반박하는거임.
글 다시 보니까 그렇네 전두환 추종자란 말에 나도 오지랖을 떨었구만 죄송합니다
나도 감정이 격해져 있긴 한데 너무 쟤들 방식이 오버랩 되서 열받는다니까... 은근히 그런 식으로 여기서도 물타는 애들 보이고
미국에서 코로나로 얼마나 죽었냐. 시위할때가 아님.
너도 참 똑같은말 오래도 반복한다
구구굴이
흑인 시위자들은 코로나로 죽나 경찰한테 죽나 이래저래 죽는건 마찬가지라고 말하던데 그런 말 나왔을 정도면 경찰 과잉진압 문제가 얼마나 쌓이고 쌓인 적폐덩어린지 감이 안 오냐?
구구굴이
저기 그럼 코로나 상황에서는 아무것도 해서는 안되는 것인가요? 하긴 홍콩도 코로나 핑게로 시위하지 말라하던데... 코로나 시국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생존권의 위험이 닥쳐도 걍 아무것도 하지말고 가만히 있어야 하는건가요?
시위는 시위로 끝나야지 폭력의 방향이 공권력이 아닌 제3자로 향하는순간 그건 시위가 아니라 폭동임
그럼 공권력이 평화로운 시위대에 가하는 폭력은 무엇인가요? 그래도 폭동이 되면 안되니 때리면 때리는 데로 저항없이 그냥 있으면 되는 건가요?
난 국민의 저항권에 대해 반대한적 없음 국가가 국민에게 총쏘고 폭력을 가하면 당연히 국민도 국가한테 총들고 반격해야지 그건 인정하는데 왜 총들고 옆에서 구경하던 제3자한테 총을 쏘는냐임
모든 사람이 다 같을수는 없습니다.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것이죠. 누군가는 타인을 위해 싸우지만 또다른 누군가는 그 싸우는 사람이 피흘리는 것에서 떨어지는 것을 주어먹으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느 하나만 보고 그것만 딱 찝어 이런일이 있으니 얘들은 폭동이다이렇게 규정은 독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논리입니다. 저번 503 탄핵 시위에서도 몇몇이 그런프레임 만들려다가 뒤지게 욕먹었잖아요. (예 : 모씨가 평화로운 시위도 있지만 맨홀도 퍼간다며 뭐라 했었죠.)
맞는 말이긴 한데 일이 저렇게 흘러가버리면 일반 사람들에게는 시위대==상점 털이들 이라고 인식이 되어버림. 그래서 원래의 이슈인 부당한 공권력에 희생당한 소수인종의 문제가 희석됨. 왜냐면 희생당한 사람이 그 흑인뿐만 아니라 시위대에 의해 희생당한 상점주인등도 여러명 생겨버였거든
저걸 훈수둔더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이미 저 시뉘대의 초기 명분을 가지고 사회공감대 형성은 많이 잃어버리는거임.
그건 앞으로 진행상황을 두고 봐야 할 것. 트럼프도 못지않게 정당성 파먹고 있으니까
명박이때 극렬했던 시위의 상황은 다들 잊어버린듯 그때는 그럼 사람이 무지해서 극렬했나? 명박산성쌓고 물대포로 강경진압을 해대는 상황에서 격렬해질수밖에 없는 상황을 명박이가 만들었는데 그것도 명박이 잘못 아니라고 봐야할수준의 말들이 나오는게 웃기긴함 저 시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지금 그것이 곧 자기의 삶과 연결되는 지점인데 우리도 광화문때 명박이때처럼 강경진압에 탱크까지 끌고올려던 계획이 진행됐으면 과연 그렇게 여기서 말하는 비폭력이 가능할까? 난 솔직히 정말 태평한소리들한다고 느껴진다 희생을 치뤄야한다느니 피를 흘려야한다느니 참 쉽게들 말함
루리웹-7294984157
이 사람들 논점을 이상하게 꼬네. 과격시위는 이해한다고. 근데 과격해야할 대상이 잘못되었닪어. 상점약탈은 범죄임. 그걸 과격시위로 포장 좀 하지마
상점약탈을 아예 시위대자체로 치부하고 있는건 내버려두고?
이명박 때 과격시위 있다고 주변 상점 터는 시위꾼 봤냐? 왜 이렇게 이해를 못하지? 공격하려면 공권력을 공격하라고. 죄없는 일반 상인들 공격하지 말고
시위대가 처음 분위기가 그쪽으로 안흘러가게 만들었어야지. 여런이 안좋아지니 나중에 단속하다가 늦어진거잖어?
느낌쌔하면 활동내역을 봐 모든 활동내역이 진정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활동내역으로 알 수 있는 것이 몇 개 있긴 하니깐
애초에 저 동네 LA폭동 때부터 쭉 보는 데 시위 단체들 그냥 시위 주관하고 방관하다 나중에 폭동으로 쭉 끝나왔음. 게월이 흘렀는데도 변화가 하나도 없단 소리는 그들고 저런 약탈 방화를 애초에 알고 그러는 것 아닌가?
상점 약탈은 형법상 책임을 져야 한다고. 그런데 그 약탈을 핑계로 헌정 수호 목적의 시위를 호도해서는 안된다는거.
그때도 상점약탈이나 그런건 없었는데
지금 거리에 나와있는 모든 개인이 같은 목적을 가진 하나의 집단으로 조직된 게 아니잖아. 그냥 난리통에 한탕하려는 약탈자들, 일단 분노를 부자들에게 풀려는 폭력분자들이 시위대와 구분되지 않은 채 싸잡히고 있음. 그리고 그 모든 폭력과 난동을 시위대의 책임으로 몰고 시위 자체의 정당성을 묵살해버리지. 구미권 시위 진압에서 존나 흔한 방식임.
전문동감. 트럼프가 뽑혔다는 것 자체가 이미 이런 사태의 전조였음. 아니면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어떤 방향으로 흐르게 될지에 대한 전조였다고 할 수 있겠지 어찌됬건 이건 미국이 경험하고 해쳐나가야 할 길임 저 안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 어제오늘 갑자기 튀어나온 처음보는 일은 아니니까 한국의 길이 있듯이 미국의 길도 있는 거라고 생각함
맞음,맞음. 글 정말 잘 썼다.
이미 시위가 격화될만큼 격화되서 평화시위하는 사람 강경노선 타는 사람 경찰 무력화된 와중에 진짜 약탈하러 나온 쓰레기들이 섞여서 아수라장인데 어떻게 온건한 시위 참여자들이 이 상황을 통제 할 수 있겠냐고
명분은있지. 그런데 명분이란건 소비하는거라는게 문제. 써도써도 유지되는게 아님. 장기화되면 될수록 극단화되면 될수록 왜 벌어졌냐는 의미가 사라져감. 그러니 시위대는 폭력사태같은거에는 선을 긋고 정부의 실책으로 명분을 보충해야되는데 그게 안되고있음. 서로 상쇄되서 보충못하고 시간끌어서 이쪽도 저쪽도 명분이 바닥나면 이기는건 당연히 힘있는 정부임
공화당 자체가 매우 권위적으로 흘러가 우려스럽다는 말도 들었음. 트럼프는 그 트렌드의 화신임.
지금 미국 시위는 한국 촛불시위처럼 시위 콘트롤 타워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게 아냐. 약탈꾼들이 분위기 타서 시위대에 섞여들어가도 주변 사람들이 알아세 제지하는 것 말곤 막을 방법이 없다는 게 문제긴 한데 그렇다고 시위대 자체를 폭력시위라고 규정해버리면 안되는 거지.
선동꾼과 약탈자들을 방치하면 그것도 문제임. 수평폭력이거든.
다만 우리도 탄핵 안됬으면 생지옥 됬을거라 아찔
명분은 절대적인게 아님. 무한재가 아니라 유한재라고. 광화문 촛불집회때 명분 지키려고 얼마나 다들 시작부터 끝마무리때까지 신경 썼느냐
걍 양쪽다 ㅂㅅ같음 공권력도 배우는 것 없이 주기적으로 소수인종 죽이고, 흑인들도 배우는 것 없이 화풀이성 폭력시위+도적질만 일삼고. 양쪽다 목표고 방향이고 아무것도 없음. 구체적으로 뭘 막아야 하는지 어떻게 재발을 막을것인지 따위도 관심이 없고, '화난다. 나가서 때려부숴야지'정도의 마인드(양쪽모두). 미국은 다 그따위임. 총기난사가 주기적으로 터져도 우루루 시위 한번 하고 끝, 사람이 주기적으로 죽어도 시위 한번 하고 끝. 진정한 냄비근성은 한국이 아니라 미국에 있음. 민주화를 배운다? 한국이 민주화를 배운다면 미국은 그냥 1장만 계속 반복하고 있음. 공부 못하는 애들이 책 앞부분만 시꺼멓게 읽고 뒷장은 새책처럼 방치하듯.
그리고 시위는 정말 비참하지만 도덕적 무오가 굉장히 중요함. 괜히 간디가 평화시위 타령하고 티벳 스님들이 자기 몸을 불태운것이 아님. 시위와 약탈을 별개의 문제라고 계속 강조할 수도 없고. 당장 la폭동만 봐도 두고두고 까이잖아. LA 폭동도 본질을 봐야하니 그때 죽거나 망한 한국인들은 수백명의 약탈자들이나 고소고발 하시라고 하면 어떤 피해자가 달갑게 받아들임? 애초에 그 수백명을 검거할 수 없다는건 누구보다 잘 알텐데. 이명박때 평화집회가 변질되는것도 보고, 그로 인해 명분의 희석되던것도 잘 봄. 그래서 우리는 고작 9년 뒤에 어떤 쁘락치가 느대도 평화를 유지할 수 있었음. 미국은 백년이 다되도록 그것조차 배우지 못함. 그것에 대해 비판받는건 당연한거임
글에 공감. 명분으로 옳고 그룸을 재단할 수는 없지. 절대적인 것 여론에 영향을 끼치는 것 정도로 나누는게 맞을꺼야.
정말 시위할때 명분은 가장 먼저 활용하는 무기임. 그 무기의 목적이 꼬이는 순간 그 시위의 목적이나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하게 됨. 이번 미국의 시위도 참.. 씁쓸하지만 트럼프와 그쪽 인간들이 원하는 방향대로 가고있음. ㄷㄷ
미국상황을보면 시위와 강도는 아무리 그두개가 동시에 일어나고있다고해도 분리해야한다고 생각함 명분이 워낙 강력하기도하고
스스로 단속해야지 누가 알아주길 바라면 안 됨
광주민주화 운동은 상점 약탈이나 아무데나 불지르지 않았는데? 평화시위를 군인들이 짓밟은거지
마치 페미니즘 같다고하면 되게 안좋아보이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