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반응을 보면 포커페이스가 왜 중요한지 알것같다.
대외적으로 포커페이스로 정책 진행하는게 중요한건데, 요즘 하나하나 일본 반응 보면 당황, 당혹, 예상외 같은 직설적인 감정이 많이 느껴져.
걔네가 혼네마에 다테마에로 감추는게 능하다고 알았는데, 능한게 아니라 감추고 싶어하고, 그걸 아는 척 하지 않는 사회적 암묵지 아니었나 라는 생각이 드네.
G7 확대에 대해서 일본기사 보니까, 여러가지가 읽힌다.
먼저, 미국이 확실하게 G7 상설 확대에 대한 의지를 나타낸게 맞구나.
그리고 그 안에 한국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한 것도 확실하구나 라는 거.
그리고 진의를 파악해야 한다는 그런 말은, 들었는데 현실에서 아직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힘든 상태라는 걸 보여주는거고.
마지막으로, 이 븅신같은 놈들이 G7 참여를 실익이 아니라 진정한 부심으로 생각하고 있었구나 하는 것까지.
진짜, 우린 저런 놈들에게 대체 얼마나 긴 기간동안 속아온거냐.
지네 구태악습은 죄다 한국의 악습으로 덮어씌우고, 문화적 자산은 자기네 문화로 만들고.
알면 알수록 화가 나고 기만당한 느낌이 드는게 일본이구만.
외연적으로 단순 초청 맞고, 참가국이 자기 권한 행사한건데, 청와대 발 소식을 보면 향후 확대에 대한 이야기가 보이기도 하고, 일본 반응 보니까 더 확실하게 그게 맞구나 싶은거야. 1회성 초청이라면 일본이 저래 당황하진 않을 것 같다.
단순초청이면 G11이니 12니 안하겠지
우익들 마지막 남은 자랑거리 아니냐 G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 퀄 쩐다ㅋㅋㅋ
걔네가 혼네마에 다테마에로 감추는게 능하다고 알았는데, 능한게 아니라 감추고 싶어하고, 그걸 아는 척 하지 않는 사회적 암묵지 아니었나 라는 생각이 드네. => 정확하게 판단하고 있음 일본 사회는 굳이 얘기하지 않아도 되는 건 말하지 않는게 미덕인 사회임. 그래서 산사루라고 세마리의 원숭이 상이 있는데 그게 표현하는게, 보고도 못 본 척, 들어도 못들은 척, 굳이 말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지. 즉 이게 일본 사회에서 지켜야할 미덕이라는 거고, 그게 다테마에 혼네로 나타나는 거지.
G7도 이제까지와 다르게 한국을 무시하기힘든게 방역대응 하나만으로 이제는 한국은 G7+1이 아닌 G8으로 볼 여력을 보여줌.
근데 이번에 하는게 단순 초청인거야 아니면 영구적으로 확대한다는거야 초청이라면 매년 지역별로 주변 나라들 초청 해왔기 때문에 상관없을텐데
마르체라
단순초청이면 G11이니 12니 안하겠지
외연적으로 단순 초청 맞고, 참가국이 자기 권한 행사한건데, 청와대 발 소식을 보면 향후 확대에 대한 이야기가 보이기도 하고, 일본 반응 보니까 더 확실하게 그게 맞구나 싶은거야. 1회성 초청이라면 일본이 저래 당황하진 않을 것 같다.
트럼프가 영구 확대할까봐 지레 설레발치는 모양이네
트럼프는 아예 판을 새로 짜고 싶어함
루리웹-0252683547
2010년 G20때 15비행단에 있었는데 대통령 전용기 국가별로 다 구경해봄 ㅎ
이래나저러나 우리나라 국격이 이렇게나 강했던 적이 있었나??
우익들 마지막 남은 자랑거리 아니냐 G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R. 도킨스
표정 퀄 쩐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고퀄 업그레이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을 때 표정이 예술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왕 사진이 박혀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ㅋㅋㅋㅋ
G7도 이제까지와 다르게 한국을 무시하기힘든게 방역대응 하나만으로 이제는 한국은 G7+1이 아닌 G8으로 볼 여력을 보여줌.
애초에 G7확대시 추가순위 1순위긴 했어. 다만 트럼프의 초청이 3개국만 성사되도 G20 출범 후 주요선진국 친목대회였던 모임이.대중국 견제모임으로 바뀌는거지
갑자기 강대국..오졌다
걔네가 혼네마에 다테마에로 감추는게 능하다고 알았는데, 능한게 아니라 감추고 싶어하고, 그걸 아는 척 하지 않는 사회적 암묵지 아니었나 라는 생각이 드네. => 정확하게 판단하고 있음 일본 사회는 굳이 얘기하지 않아도 되는 건 말하지 않는게 미덕인 사회임. 그래서 산사루라고 세마리의 원숭이 상이 있는데 그게 표현하는게, 보고도 못 본 척, 들어도 못들은 척, 굳이 말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지. 즉 이게 일본 사회에서 지켜야할 미덕이라는 거고, 그게 다테마에 혼네로 나타나는 거지.
이거 그거지? 불견 불청 불언.. 이게 원래 왜였구만. 완전히 납득했음. 감사.
ㅇㅇ. 손으로 눈가리고, 귀 막고, 입 막은 세마리의 원숭이 동상이지. 미(見)자루, 키가(聞)자루, 이와(言)자루라고 해서, 자루가 not의 의미도 되면서 원숭이(자루, 사루의 음변)의미도 가지는 중의적 표현이지
언어 용법과 겹쳐보니 민족의 성격이 더 확실하게 보이네. 감사. 말은 생각을 반영하고 언어는 민족을 보여준다는 말이 맞네.
앞으로 친구비 올라갈꺼 생각하면 답답한데 그래도 일본이 지랄방광하는거 보니까 좋구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