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출마 이후로 지금까지 미통당지지자에 언론, 게다가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에게도
엄청나게 까이고 있는게 고민정인데.
고민정 페북에 결국 명예훼손 고소 공지까지 올라왔더라.
그 관련되서 내가 본거만 해도 입에 담기도 싫어서 여기 올릴수도 없다...
오죽하면 지지자들이 의원실에 제발 저거 고소하라고 난리를 쳤겠냐?
정말 치졸하고 더러운 방법으로 까이고 있는 와중에도 (솔직히 고미정 건은 신박했다ㅋㅋㅋ 참나...)
추경, 인국공, 주호영 정부공격 연설, 태구민 헛소리, 감사원장 개소리등 각종 이슈에 계속 목소리 내왔음.
지금 고민정은 페북에 쉼표 하나만 올려도 득달같이 기레기들 몰려가서 기사쓰고 까대는데도 몸사린적 없고,
게다가 박시장님 영결식 사회까지 봤지. 솔직히 저거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거다.
그러면서도 법안발의, 상임위 활동, 지역구 관리 다 문제없이 챙기고 있다.
행복은 모르겠다만 전혀 한가해 보이지 않는데?
그래, 고민정도 부족한 부분이 있지. 애초에 입당한지 몇 달 안된 사람인데 당연 아쉬운 부분이 있을수 있다.
그렇다고 불법을 저지르거나 사고를 친 적 없고, 내부총질을 한 적 없고, 정부 정책이나 당론에 반하는 인터뷰도 안했고
하다못해 박주민 김부겸 당대표 출마 응원 한 적도 없음.(혹시 이거 때문에 까는 거라면 할말 없다ㅎㅎ)
애초에 난 고민정의 류호정 관련 발언이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
오히려 온 언론이 민주당을 작정하고 꼰대 정당이라도 몰아가는 분위기인데
과도한 비난은 옳지 않다고 입장을 내는 사람도 필요한거 아닌가?
게다가 분명 '류호정과 생각이 많이 다르다'라고 밝히기까지 했음.
그리고 롤대리 싫고 장경태도 걱정스런 시선으로 보는 편이지만 그 2040 청년다방이라는 연구단체 의도는 좋음.
청년들 의견을 취합하여 법안에 반영하자는 취지가 나쁠게 뭐 있냐.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의원들에게는 필요한 활동이고.
그러니 여러 의원들도 당 상관없이 참여했겠지. 의원들이 하는 많은 연구단체 중 하나일 뿐이고 아직 제대로 된 활동도 안했는데
미리부터 욕할 필요가 있나 싶다.
정작 고민정을 비롯 지역구 있는 의원들은 막상 류호정 그 원피스입고 창립 세미나 한날 모임 참석도 하지 않았음.
수해랑 호우경보땜에 난리니 각기 자기 지역구 상황 점검하고 있었겠지.
그리고 친목활동만 한다고 욕하는데 참고로 고민정은 혁신적 포용국가 미래비전과 을지로 위원회, 우후죽순도 활동하고 있음.
난 저 모임들이 친목활동이라고 보여지진 않아서 말이지.
평소에도 고민정 의원 응원하던 차에 까이는 글도 보고, 고소공지까지 보니 그냥 편들어주는 글을 쓰고 싶었다.
요즘 고민정 의원에 대한 악플과 선동의 수준이 선을 넘은듯 싶더라고. 미래의 대권주자라 생각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지만 암튼 선 넘은거는 넘은거.
왜 까이는지 이해가 안되긴하네
된 사람은, 누가 봐도 테가 나. 열등감 느끼는 것들이 음해하는 것도 테가 나는 것에 시샘하는 거고.
행복하고 한가한 정치인은 아무도 찾지 않는 촬스 정돈 되어야 행복하고 한가하지
여기서 민정 누님 까는 사람은 없을텐데.
요즘 고민정 의원에 대한 악플과 선동의 수준이 선을 넘은듯 싶더라고. 미래의 대권주자라 생각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지만 암튼 선 넘은거는 넘은거.
문통 대변인출신 이기에 이미지 어케든 흠집내면 문통깔거리 되서 그런걸껄
문정부 대변인
왜 까이는지 이해가 안되긴하네
된 사람은, 누가 봐도 테가 나. 열등감 느끼는 것들이 음해하는 것도 테가 나는 것에 시샘하는 거고.
여기서 민정 누님 까는 사람은 없을텐데.
있음. 그리고 꼭 여기서 까인다고 쓴 건 아님.
뭐 할말은 많지만 의상 메신져인 류호정의 본질이 잘못되어 있으니 비판받을수 있다고 봄
행복하고 한가한 정치인은 아무도 찾지 않는 촬스 정돈 되어야 행복하고 한가하지
행복은 본인이 느끼는 것이 차치하더라도 다양한 활동하니 결코 한가하진 않을 듯
트자코 새끼들이 원흉이다 내가 트위터 계정 없앤이유가 이정열이랑 루나 무슨급 좌파 등등 이상한것들만 모여서 지들이 뭐가 되느냥 훈수질에다 다구리질까지 가지가지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