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때는 정부가 그모양인데다 정부 실책으로 삼성의료원 응급실이 폐쇄 사태까지 가니 환자가 어디 있을 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정부에 대한 불신으로 사람들이 정말 중환이나 응급하지 않으면 대학병원 응급실을 안 오려고 했음.
사실 그 영향으로 지거국 대학병원 응급실로 하루에 오는 환자들 중 30-50명 정도를 제외하면 굳이 대학병원 응급실까지 안 와도 된다는 사실을 깨닫기도 했지만.
근데 지금 코로나 19 국면에서는 그런 현상이 전혀 없음.
그만큼 대정부 신뢰도가 높다는 의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