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평화를 위해 휴전선을 넘던 노무현 대통령의 밝은 웃음을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지금 저렇게 발언할 수가 없다.
유시민에 애증병존적이었는데 오늘로 깔끔하게 완전히 버릴 수 있게 됐다.
유시민에게 노무현은 정말 도구일 뿐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정치적 동지애조차 이젠 없다고 생각하게 하니까 나도 깔끔하게 버려줘야지.
사람은 변한다.
그가 향불 앞에 놓았던 담배 한가치가 뭐라고.
* 그딴 식으로 할 거면 노무현 재단 직함이라도 던지고 하라고,제발.
진보의 입지가 줄어들 거라면 통일도 하기 싫어할 거 같음. 이렇게까지 생각하는 내가 싫지만 진심 이젠 싫다. 나이먹으면 정치하면 안된다고 그 입으로 말했으니 그만....책도 안썼으면 싶다,이젠.
변하지 않아 원래 저 꼬라지
나라와 민족을 생각하는 마음은 1도 없는듯
변하지 않아 원래 저 꼬라지
나라와 민족을 생각하는 마음은 1도 없는듯
진보의 입지가 줄어들 거라면 통일도 하기 싫어할 거 같음. 이렇게까지 생각하는 내가 싫지만 진심 이젠 싫다. 나이먹으면 정치하면 안된다고 그 입으로 말했으니 그만....책도 안썼으면 싶다,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