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내가 돈 벌고 싶어서 돈 된다는 시장에 밀어넣었고, 단지 개인의 소소한 수익실현을 원하는 소시민일 뿐이고.
그런 투기성 재화에 자본이 몰려든 이후에 사회가 어떻게 될지, 그 부작용이 뭐일지는 세상살면서 단한번도 생각을 해본 적이 없음 ㅇㅇ...
중요한 건 내가 돈을 벌었냐 아니냐일 뿐이고
정부에서 과도한 투기 못하게 규제 들어가겠다 하면 "왜 투기가 사회적인 문제를 가져오는지"를 전혀 모르니까
정부가 비트코인 시장이나 부동산 시장에 개입해서 정부 소유의 비트코인이나 부동산 가격을 올려서 시세차익을 보려고 한다는 음모론까지 튀어나옴
물론 박근혜 정부에서 부동산 3법 같은 미치광이 법으로 실제로 지들 소유의 부동산 자산 뻥튀기를 감행한 실례가 있으니 그런 음모론이 생기는 것도 이해가 간다만....
ㅂㄸㅁ도 해 먹은 수법이니까. 논 밭을 도시계획 세워서 건물 올리고 지하철 뚫어서 뻥튀기 해 먹은 강남이 대표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