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하지 않아놓고는 자기는 구두로 보고드렸다고 우기는거. 기관장 바보만드는 공레기들 기술이지.
박원순 시장이 임기 초창기에 그런 공레기새끼한테 한번 당할뻔했음. 박시장이 공레기들보다 한수 위였던게, 조선시대 사관제도를 시정에 도입해서 시장집무실에 항상 사관이 있어서 집무실에서 이뤄지는 보고와 그에따른 지시사항을 전부 기록함. 해당 공레기가 들어와서 구두보고 진행한건 맞는데, 문제가 된 사안에 대해서는 보고한적이 없음. 그리고 그 공레기는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름.
기록자가 옆에 없었으면 개세훈 라인이었던 공레기한테 당할뻔했지만 결국 그걸 뚫고 살아남은 것.
어느조직이나 보고라는건 책임이 넘어가느냐에 관한거라 이게 서로를 엿먹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거겠지.
떡렬이 꼬라지 보니까 검찰청 자체가 뭐 콩가루구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