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솔직히 제일 두려운게 뭐냐면,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거야"라는 심리야.

[사나에]

우리가 2차대전에서 제일 먼저 배워야 하는 점은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거야"라는 심리는 정말 위험하다는거지.

물론 현대의 복잡하고 유기적인 국가간의 연결을 생각하면 가능성은 그때보다 훨씬 낮지만. 

그 심리는 심리고, 국가는 국가 나름의 대응을 늘 생각해둬야함. 

근데 지금 상황에서 중국이 미치지 않고서야 전쟁질을 할 리가 없는데. 미국에 대한 생화학적 공격이 성공했다고 생각하는걸까?

[一口二言]

중국이라면 지금 바이러스 개발하고 있을지도.

코로나19가 걔들이 만든게 아닐지라도 이 사태를 보면서 무기로 쓸 생각하고 있을 것 같음.

[REO고속마차]

본인은 그리고
인간은 항상 합리적일거라 믿는 게이들이 꽤 많아서 놀람.

[펑크난 타이어]

개인적으론 세계적으로 뭔가 임계점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느낌. 그 임계점에 도달할 때가 언제인지, 임계점에 도달했을 때 뭔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그저 불안할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