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의 용산은 정말 가슴 뛰는곳...
와닿네..
진짜 부품 하나 사러
게임 하나 사러 광주서 가방 하나 매고
온 상가를 돌아다니던 떄도 있었는데...
전성기의 용산은 정말 가슴 뛰는곳...
와닿네..
진짜 부품 하나 사러
게임 하나 사러 광주서 가방 하나 매고
온 상가를 돌아다니던 떄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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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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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 인터넷 최저가 사이트도 매장은 전부 용산
암이라는 죽을 위기를 넘겼젆아
저때도 시세표 프린트해가서 맞춰주는 집 찾아다니고 그랬자넝
어렸을때 자꾸 와서 보고가래서 겜파는굴 들어가기가 어려웠음 지금이야 그냥 인터넷에서 사거나 정품매장가서 삼
암치료 이후로 사람이 바뀐 것 같다는 말이 많이 나옴
죽을 고비를 넘기면 사람은 더욱... 이상해지지 - 조커 -
저 양반 라스트제다이때 까지만 해도 아주 개잣같은 pc충 그 자체였는데 왤케 읽을맛나게ㅜ바꼇지 뭔 인생에 큰 전환점이라도 겪었나
팩트 - 인터넷 최저가 사이트도 매장은 전부 용산
저때도 시세표 프린트해가서 맞춰주는 집 찾아다니고 그랬자넝
저때가 싯가로 부르는건 더 심했지 모르는 사람이 가면 눈탱이 맞는건 일도 아녔음;; 단지 견적 볼줄 알면 발품 팔아서 더 싼데 찾을 수 있었다는게 지금이랑 다른거고
어렸을때 자꾸 와서 보고가래서 겜파는굴 들어가기가 어려웠음 지금이야 그냥 인터넷에서 사거나 정품매장가서 삼
저때는 나도 용산에서 사는게 꿈 이였다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세이 여고생🇰🇷
암이라는 죽을 위기를 넘겼젆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세이 여고생🇰🇷
죽을 고비를 넘기면 사람은 더욱... 이상해지지 - 조커 -
하기사 저나이대 사람들은 한번씩은 다 가봤을듯 ㅋㅋ
나도 어렸을때 구름다리 막 뛰어가면서 설렜음 나는 들어가는데 나오는 사람들은 각자 저마다 자기가 원하던 PC 한손가득 들고 나가니까 발걸음이 가볍고 빨라지더라....그땐 그랬지
저 양반 라스트제다이때 까지만 해도 아주 개잣같은 pc충 그 자체였는데 왤케 읽을맛나게ㅜ바꼇지 뭔 인생에 큰 전환점이라도 겪었나
솔캠
암치료 이후로 사람이 바뀐 것 같다는 말이 많이 나옴
20년전 처음 용산갔을때 용산 느낌은 2020년쯤에는 공각기동대에 나오는 도시쯤 될것같았는데..
영산에 한시간동안 할 게 없어서 앉아있는데(거래처ㅠ기다리느라) 여친안듯 꼬옥 안은 애들이아직도 기억에 남아
글 잘썼네..., 문학적이면서도 할말 다하는... 핵심은 살아있고...
허지웅 ㄹㅇ 성격 많이 죽었네.
난 애니 찾으러 좀 갔지 그때 본게 뱀파이어 헌터D 하고 무사쥬베이 그 외 다수 이런거 찾아다니면서 친구랑 수다 떨고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