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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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예~~~~~~~~~~~~
국사시험 때 암기할 거 늘어나는 소리~
사학과 고고학과 논문 늘어나는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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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당시 역사기록한 책 좀 나오면 좋겠음
부여든 공주든 익산이든 백제 기록 좀 나와라 제발...
그러고보니 우리나라 백제유물에 구구단 기록이 나왔던데. 그 유물 덕분에 일본쪽에서 중국에서 구구단 한거 일본이 받아들이고 그걸 한반도에 수출했다고 우긴 게 깨졌던데.
이게 딱 경제사학에서 하는 수준이지. 뭐 수준낮다는게 아니라 시야가 좁아. 존나 복합적인 문제의 결과인데, 그냥 가난해서 못함. 이렇게 퉁치는 습관이 있어
1차사료 하나만 나와줘 제바아알
삼국사기 쓸 당시에도 남은 게 없다고 툴툴대던 상황이라;;;;;;
다른 절 맞아 9층탑있던 절은 황룡사 이번에 발견된 절은 황용사 일부러 그렇게 명명한거더라
1차사료 하나만 나와줘 제바아알
ㅠㅠㅠㅠㅠㅠㅠㅠ
삼국시대 당시 역사기록한 책 좀 나오면 좋겠음
아.......그건 무리.....
삼국사기 쓸 당시에도 남은 게 없다고 툴툴대던 상황이라;;;;;;
하긴 그건 그렇지............
그래도 우리가 인도 고대사보단 나은게, 거긴 기록하면 부정탄다고 병적으로 안하다보니 고대사 1차 사료가 종교문헌에 간접적으로 언급되는 사건들 제외하면 인장에 새겨진 글자 몇 개(...)
??? : 고행해서 내세에 가기도 바쁜데 현세일따위 왜 기록하냐!
비슷한 이유도 있었음. 해탈이 종요하고 못하면 어차피 윤회로 또 산다는 인식이 팽배한 사회다보니.
종요-중요
신집이라도 나오면 대박인데....
부여든 공주든 익산이든 백제 기록 좀 나와라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대하체V블러디팬서V
그러고보니 우리나라 백제유물에 구구단 기록이 나왔던데. 그 유물 덕분에 일본쪽에서 중국에서 구구단 한거 일본이 받아들이고 그걸 한반도에 수출했다고 우긴 게 깨졌던데.
발해사랑 백제사가 많이 부실하긴하지... 사료라도 좀 나왔음한다.
일본왕실 지하서고 가면 아마 널렸을거임... 우리나라 다른 역사서들 포함해서... 지금 관리 안하고 그래서 썪어가고 있겠지...
신라가 망한게 황용사때문인가?
황룡사는 선덕여왕때 절인데 왜 망한 이유를 뒤집어 쓰는겨 ㅋㅋㅋ
ㄴㄴ 아님. 고려에 항복.
결과적으로 고려에 항복해서 망한거지만.. 국력을 탕진하는 선택이 불교문화에 대한 과도한 투자였다고 애기하는거지.. 황용사가 지어진건 삼한일통이전이지만 이후 주기적으로 유지보수에 비용이 컸슴. 금동귀면이라니....
그러기엔 시기 차이가 너무 큼.
황룡사가 터만 남게된것은 고려때임. 고려초기까지만해도 전체가 유지보수가 이루어지다가 결국 그비용을 감당할수 없게되니 유지보스를 포기한것..9층목탑의 경우 피뢰침이 없으니 주기적으로 낙뢰를 맞고 화재를 격게됨.. 불상등에 들어가는 금속자원의 양만 따져도 국력의 상당부분이 비생산적인 종교에 낭비되는것.
몽골이 태웠는데 뭔 그거때문에 유지보수력 고갈이 전부인 것처럼 말하냐. 헛소리 하고싶음 딴데가서 해.
다 탔어도 여유있으면 새로 짓는게 목조건축임.. 우리나라 오래된 절중에 안탄적있는 절이 어딨냐? 타고 나서 새로지을 능력이나 이유가 없으니 터만 남은것. 니가 헛소리라고 애기하는 이유가 뭔지나 설명해봐.. 신라사 읽어본적이나 있냐??
1. 종교건물 다시 짓는걸 국력 상실 원인으로 직결시키는 게 말이 된다 생각하냐 2. 종교의 사회적 영향력이 큰 전근대시기에 종교에 대한 투자로 국가의 사회 장악력을 키우려고 종교에 돈 부은거자 생각없이 부은 줄 아냐 3. 국가가 돈을 부은만큼 종교가 경제/산업에 투자하는게 없는 줄 아냐
가서 한국생활사박물관이라도 읽고오던가...
1.종교건물에 관한 과도한 투자는 분명히 국력저하의 직접원인이 될수 있슴. 2.전근대국가가 사회장악력을 키우려는 종교에 대한 투자는 바닥으로부터의 국력저하의 원인이 될수 있슴 3.국가가 경제/산업에 투자를 하면 회수가 되고 순환이 됨. 그러나 종교에 대한 과도한 투자는 지도계급의 취향을 만족시켜주는데에는 효과적일수 있어도 국력증가에는 실질적 도움이 안되는 소모성 지출임.. 그런 허술한 논리로 뭔 이해를 하겠다고..
koyaanisqatsi
이게 딱 경제사학에서 하는 수준이지. 뭐 수준낮다는게 아니라 시야가 좁아. 존나 복합적인 문제의 결과인데, 그냥 가난해서 못함. 이렇게 퉁치는 습관이 있어
1,2. 그 정도까지 간건 양나라 무제 수준이지 신라는 아님 3. 고려시대만 봐도 불교계에 투자된 자금에 기초한 보(현대의 기금)를 통한 복지, 의료, 교통, 산업과 공업인 양성/보존의 사례들이 많음. 심지어 조선조조차도 사회적 약자 복지를 담당한 매골승들은 안 건드렸고, 수원화성 건설시에도 승려 장인들이 없으면 안된다고 정조가 꼭 참여시키란 기록이 남아있음. 남보고 허술한 논리 운운하지 말고, 역덕질이라도 해라 차라리.
1.2. 9층목탑의 커다란 절이 신라의 국력으로 무리가 아니라고 애기하는것임? 3.신라시대에 불교계에 투자한 자금이 복지사업으로 환원되었다는것이 아니면 사족.. 역사이전에 국어가 안되나???
1. 무리가 되었으면 진즉 못버티고 망했지. 신라 멸망이랑 황룡사 9층탑 건설시기랑 차이가 얼마나 나는데 2. 신라시대에도 불교계에서 의료 등을 많이 담당했음. 내가 '고려시대만 봐도'라고 예시를 든 게 이해가 안가냐? 괜히 일본에 남은 신라 의서 이름이 신라법사비밀방인 게 아니지.
황룡사가 한번에 완성된 절이 아님. 장기적으로 지어졌고 시설에 대한 증축과 보완 유지보수는 계속 비용이 들어갔슴. 신라가 망하고 망한이후에도.. 불교계가 엘리트계급으로 모든면에서 선진적인 면을 담당했지. 그것은 인력에 관한것이고, 불교건축과 장식문화에 들어가는 비용이 과한것은 국가경영에서 분명한 낭비요소임.
네말대로라면 모든 문명은 건물유지비 내다 망했겠다? 말이 되는 소릴.... 전근대 종교에 대한 투자는 그걸로 그 이상의 이익을 뽑아낼 수 있으니 투자를 한 거지 바보라서 쏟아부은 게 아님. 양무제같은 드문 사례를 제외하면 실제로 다 종교 틀어쥐고 이익을 봤고, 여차하면 회창법난처럼 물리적으로 상환받아냈음.
그 구조물이 실용적인것이면 증축이든 유지보수든 순환되는것이고 문제없이 유지됨. 그러나 오로지 종교목적으로 과도한 사회적지출을 유지하는 사회는 망하게 되어있슴.. 물론 모든 사회는 언젠간 망하겠지만. 보다 일찍망하게 되는 요소가 됨..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이스터섬의 모아이가 떠올려지네. 종교인력에 대한 투자는 사회발전에 도움을 주겠지. 그리고 종교인력을 관리하려면 종교시설에도 투자를 해야겠지.. 문제는 발란스. 안전한 국력의 한도내에서만 지출하면 문제가 아니겠지만. 지도계급에서 강약을 조절못하면 망하기 십상.
다른 절 가지고 뭔 뇌피셜을 이렇게 ㅋ 황'용'사, 황'룡'사가 아니라
그런 사례는 말 그대로 극단적인 사례일 뿐임. 신라에까지 적용시키긴 힘듦. 하다못해 내가 예시로 든 양무제조차도 중국 유학 다녀온 분들통해 최신 연구동향 들어보니 황실 내탕금을 불리려고 종교 내민거다 이런 연구도 있다고 할 정도인데. 사례가 맞지 않음.
아니 그건 대충 넘어가자....나도 사실 좀 헷갈렸었음 ㅋ
본문기사는 "용"사인데. 내용은 "룡"사로 말하는것임
신라황룡사는 이스터의 모아이와 같다고 하는것은 아님. 전근대 시회에서 종교건축에대한 큰 계획이 과학적인 이론하에 존재했겠는가 하는점. 신라도 예외는 아니고. 국력에 비해 과도한 지출의 경향이 보임. 특히 대중적이라기 보다는 귀족취향을 만족시기키위한 도구로만 보임.. 신라가 망한 이유야 물론 그것말고도 아주 여러요인이겠지만. 그것은 이유가 안되다라고는 여길수 없슴..
음 장기적으로 봤을 때 한국 건축의 규모가 줄어드는 건 해당 이유로 목재 등 원재료 수급에 서서히 어려움을 겪었다는 이야길 들은 적이 있긴 한데....근데 신라에서 고려로 넘어갈 무렵이면 걍 역량이 경주에서 개성 쪽으로 넘어가서 소홀해진 거 같은데;;
그렇게 말할거면 당시 귀족사회 모순 전반을 짚어야지 왜 종교애만 화살을 돌리냐? 당시 귀족들 부의 과도한 집중은 종교 지원과는 별개로 ㄹㅇ 심각했는데 그게 진짜 문제지.
동양건축의 목재수급 부족은 한국만 그런게 아님. 일본도 헤이안 시대 들어 목재부족으로 난리남. 그리고 한국 목조건축의 규모 축소는 유교문화와 조선 후기 소빙하기로 인한 구들(온돌)확대로 인한 단층화가 큼.
계급사회에서의 경제적모순은 굳이 따질만한 계제가 안됨.. 말하고자하는 요점은 그 귀족들의 능력이상의 낭비.. 절지을때도 그렇고 삼한일통이후에도 신라의 경제력은 그다지 획기적으로 개선된것은 아니였슴. 백제지역에서 제대로 조세를 걷을수 있는것도 아니였고 고구려지방은 올라갈수도 없었고. 곧 발해가 내려옴.. 그런데 계속 사치는 심해지고 그 낭비의 상당부분이 불교문화를 통해 행해지는 모양새를 신라사회의 한계로 보고 망한이유중에 하나로 드는것..
예나 지금이나 토목사업은 엄청난 돈지랄임. 여유 있다고 다 새로지을 정도면 우리나라 목조건물 천국됬을터.
그 낭비는 불교문화보단 당시 귀족들의 돈ㅈㄹ임. 불교는 이미 말했듯 사회적으로 나오는게 있음. 근데 귀족들의 ㄷㅈㄹ은? 그게 전혀 없음. 대표적인 게 지배층이 많이 사는 경주의 집들이 전부 숯으로 밥해먹은거. 조리용 숯을 굽는데 들어가는 목재소모는 큰데 나오는 건 귀족들의 즐거움뿐이니 처참하지.
왜 황'용'사라고 쓰지? 황룡사 말고 다른 절인줄 알았네
글쎄....
유키모리
다른 절 맞아 9층탑있던 절은 황룡사 이번에 발견된 절은 황용사 일부러 그렇게 명명한거더라
아 다른 거 맞았음? 나도 헷갈렸는데 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연결고리고리고리
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도 경주서 신라시대로 추정되는 유물 발견되지 않앗던가? 올해 또 나왓다고?? 학계 난리나겟네
우르르르르......ㅋㅋㅋㅋㅋㅋ
그럼 또 실시간 발굴현장 유튜브방송 하는거겠지?
글쎄.....
제발 금석문! 금동이니까 뭔가를 새겼겠지! 천년이 지나도 알아볼 수 있게!
기사에 나온 사진보니 뭐 새길만한건 당간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