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예방접종이라는게 의사 입장에서 정말 완벽한 수익모델임.
생각해보면 당연한 거지.
예방접종은 근본적으로 질병 예방을 통한 질환 유병률의 감소가 목적이기 때문에 많이 맞을수록 공익에 큰 도움이 됨.
4가 접종은 네 종류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면역력 확보가 되기 때문에 비보험 4가 접종을 권장할수록 공익적 목적에서 더 이익이지.
즉 의사가 돈 벌 욕심에 비보험 예방접종을 아무리 많이 놓은들 심각한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손해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국민건강증진이라는 공익과 개인 수익 증대라는 사익이 동시에 충족되기 때문에 오히려 아주 바람직한 수익모델이지.
오히려 접종 안해서 독감에 걸린 환자들이 늘어나봤자 의사 입장에서 아무 이익 볼 게 없는 게 요즘은 코로나 19로 열나는 환자는 일단 코로나 검사부터 권하기 때문에 진료에 차질이 생기는 데다 타미플루는 약국가서 사잖아.
그러니 더 접종을 권할 수밖에 없지.
근데 아무리 인민무력당과 기레기들이 예방접종 혐오 조장을 한다지만 개인의원 의사가 독감 예방접종을 말린다?
말 그대로 극우 이슈에 완전 빠져있으면서 진짜 중요한 의학적 정보는 찾아볼 생각을 안하는 거지.
그냥 혹시 모를 사고 때문에 소나기만 피하자 이런 마인드인듯
그것도 웃기는 마인드인게, 어떤 환자를 봐도 그럴 확률은 존재함. 그게 무서워서 예방접종을 못하겠다면 차라리 임상의사를 안하고 영상의학과 병리과 같은 환자 안보는 과를 하는 게 나음.
그냥 혹시 모를 사고 때문에 소나기만 피하자 이런 마인드인듯
그것도 웃기는 마인드인게, 어떤 환자를 봐도 그럴 확률은 존재함. 그게 무서워서 예방접종을 못하겠다면 차라리 임상의사를 안하고 영상의학과 병리과 같은 환자 안보는 과를 하는 게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