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말이 안되는 주장인게
애초에 중국(한족)과 중국 북쪽에 위치한 이민족을 구분하던 지역적 경계가 만리장성인데
저 요하문명은 만리장성 북쪽에 위치함
라는 주장도 잇는데 애시당초 중국이 만리장성 이북을 넘어간적도 없자네.그래서 진시황이 최북단 성으로 쌓은게 만리장성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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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은 거기가 아니자나 짱■쉑기들아
지네꺼로 조작하겠지 우리땅도 아니라서 확인도 안될거고
요하문명권 세력의 일부가 한반도 남부까지 진출했다 라고는 표현 가능해도, 한반도 문화권이 요하문명권을 포함한다고는 말하면 안됨. 최소한의 인간 양심도, 학문적 양심도 모두 버려도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깊이 따지면 저 요하문명이란 것부터 말이 많음. 요하지역 여러 문화들이 전부 연결된게 아니라서.
뭐 중국을 잠깐 편들어주자면 그저 오랑캐라 생각했던 것들도 알고 보니 중국 민족이였다라고 풀이하면 그만이니
그건 불가. 중국의 역사를 이야기 할 때 한족의 역사를 말하니까. 한족의 동서남북 이민족에 대한 투쟁과 한족들간의 이합집산이 중국역사야. 그걸 무리하게 한반도와 티벳과 내몽골과 일부 동남아까지 영역을 확대시키고 있는거야. 말이 되냐? 로마가 근동과 소아시아와 아프리카 북부를 지배했다고 거길 로마의 역사로 치진 않아. 천박한거지.
그렇지 천박하지 그래서 웃는거고 ㅋㅋㅋ
중원은 거기가 아니자나 짱■쉑기들아
뭐 중국을 잠깐 편들어주자면 그저 오랑캐라 생각했던 것들도 알고 보니 중국 민족이였다라고 풀이하면 그만이니
그게 동북공정이지.;;
sano
그건 불가. 중국의 역사를 이야기 할 때 한족의 역사를 말하니까. 한족의 동서남북 이민족에 대한 투쟁과 한족들간의 이합집산이 중국역사야. 그걸 무리하게 한반도와 티벳과 내몽골과 일부 동남아까지 영역을 확대시키고 있는거야. 말이 되냐? 로마가 근동과 소아시아와 아프리카 북부를 지배했다고 거길 로마의 역사로 치진 않아. 천박한거지.
TERMIDOR
그렇지 천박하지 그래서 웃는거고 ㅋㅋㅋ
근데 그렇게 속지주의적으로 민족을 정의해버리면 상당히 당혹스러운 결론도 나와. 징기스칸 : 몽골인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행동한 정황이 많이 보임, 중국인 많이 죽임, 중국의 절반을 지배 히로히토 : 일본인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행동한 정황이 많이 보임, 중국인 많이 죽임, 중국의 절반을 지배 그저 오랑캐라 생각했던 것들도 알고 보니 중국 민족이었다고 생각해서 징기스칸도 중국인으로 만들었거든? 근데 그러면 히로히토는 왜 중국인으로 포용할 수 없냐는 질문에 빠져버리네?
누카콜라는귀엽지
중국이 중국했다라고 생각해 그냥 짱ㄲ 능지를 잠깐 빗댄거야
지네꺼로 조작하겠지 우리땅도 아니라서 확인도 안될거고
그것참.
깊이 따지면 저 요하문명이란 것부터 말이 많음. 요하지역 여러 문화들이 전부 연결된게 아니라서.
따로따로 띄어져있단 말이지?하기사 한국가로서 한문화로서 통합해서 나온 문명은 아니라는거자나?
ㅇㅇ. 고조선과 얽히는 하가점문화도 하층과 상층간 단절이 보임.
본시 기마민족 문화권이 거정다 그렇다더라고.한문화가 있으면 외부 문화가 와서 다시금 다른 문화로 다시 발전하고 .하가점이나 그 지층도 사실은 듣자하니 한 세력이 멸망한게 아니라 융화되어가면서 완전히 바뀌어가는걸 구분 지은거라고 하더라고.즉 오나전 멸망.다른 문명이 아니라 서서히 변해서 오나전 다른 문화된거라 구분 지은거.기만민족들의 문화의 변형속도나 전파 속도가 아무래도 높지.
그렇게보기엔 몇백년 단위의 단절이 보임. 찾아보니 동북아역사재단 지도에서도 고조선의 시작은 십이대영자부터러 봤더러고.
멸망하고 서로 죽이고 하기에는 기마민족들도 특성상 전쟁 방식이 다르거든.농경민족하고는 좀 엄청나케 다르다고 하더라고.몽고족들도 여기저기 이동하면서 비슷한 지역에만 정착하잖아.흉노족 문화를 봤는데 켈트족을 노예로 부리거나 한게 아니라 그 사람들은 또 같은 평등한 족속으로 인정하고 융화되었다고 한다.나도 저기는 기마민족 유역이라 같은 취지로 본거지.
참고로 기마민족은 너도 알다시피 이동 터울이 너무나 자주 있고 생호라 그자체니.뭐.나도 좀더 알아봐야할것 같아.
뭐 유물 뜯어본 전문가들이 그렇다니 어쩌겠음. 그려려니 하는거지.
하가점문화에서 반농반목은 상층임. 하층은 아닐걸.
하층은 농업 같을거 같아.
ㅇㅇ 농경+토광묘임. 상층과 전혀 다름.
그렇다면 농경 민족의 문화권을 기마민족들이 쳐부수고 흡수했다 봐야것다.
유적상으론 것도 아님. 하가점하층 사람들이 떠나고 수백년 뒤 버려진 곳에 상층 사람들이 온거.
그렇다면 이동 터울이 괘 길고 이동이 잦다는건데...
요하문명권 세력의 일부가 한반도 남부까지 진출했다 라고는 표현 가능해도, 한반도 문화권이 요하문명권을 포함한다고는 말하면 안됨. 최소한의 인간 양심도, 학문적 양심도 모두 버려도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요동에도 고조선이 있었는더 비슷한 국가나 세력 여럿있지 않았겄엉 ㅋ
탁록대전이 저 두 문명간의 충돌이었을까?
중국애들은 역사적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헌원 황제가 지들 조상이라고 하는데 사실상 헌원 황제의 후손이나 헌원황제가 세운 나라의 후손들도 아닐분더러 헌원황제의 그 전쟁도 환타지물에 가까울거야.설화로 넘어온걸 사마천이 집필한것도 몇개된다고 하드만.
걔들은 헌원을 실존인물이라고 주장을 해?
중국 15억중에 몇명은 주장을 하겠지만 나는 잘 몰라. 그냥 탁록대전 자체가 문명간의 충돌 이야기라는 것 정도는 확신하고 있음.
머든 다 즈그들꺼래? 한족 흉내내는 오랑캐놈들이
이런거 볼때마다 춘천 중도 선사시대 유적지가 안타깝다. 1989년 최초발견인데 거의 30년간 제대로 발굴안한 이유가 저런 선사시대 유적지와 연관된 유물이 나올까봐 안한거 같아. 일본의 영향을 크게 받은 한국의 주류사학계가 일부러 방치해서 발굴 안하다가 레고랜드로 갈아엎어버린게 아닌가 싶다.
그러고도 남을 족속이지.우리나라 신석기 최초 발견자도 미군이고.
사학계 고고학계 반대 심했는데? 환빠들 개소리는 개소리일 뿐임. 그리고 한국 신석기 최초 발견아 아니라 아슐리안형 최초 발견이 미군임.
응.그거.그나저나 춘천 지역 발굴을 왜 안했는지가 궁금 하긴해.저번에 내가 이걸 두고서 그럼 그렇지 한게 쥐박이때말이지 우리나라 볍씨 발굴이 중국보다 앞질렀는데 쥐박이가 거기에 공장 허가 내준 바람에 대다수 발굴지가 개판되고 니말데로 사학계쪽이 뜻을 모아서 몇평 땅이라도 샀어.난 그것들이 생각나더라고.중국 눈치보는것들.물론 사학계 전체라고 보지는 않아.내 말은 정치인이나 사업하는 색히들도 껴있으니 그것들 말하는거.
춘천 발굴 끝남. 레고랜드 한다고 조사후 다 긁어서 파냈어. 날림이 문제지.... 그리고 레고렌드 공중분해되어서 현지 분위기 개판이라 손 못대는 상황.
중국 눈치가 아니라 개발에 미1틴거+최근 이번 정부가 유적발굴비 국가지원 늘리기 전까지 그쪽법률이 개판이던게 문제지.
참고로 환빠도 아니지만 주류 사학계의 과학적인 학설을 난 보려고 하거든.기록에만 매몰되는것도 싫어서 고고학적인거나 유적도 좀더 발굴되고 해야한다고 봄.기자 동래설을 듣자하니 전한 시대때 복완이라는 중국애가 기자가 고조선으로 가서 선위 받았다고 한거 구라로 판명 났거든.기자는 산동지역으로 갔고 중국애들이 유적 발굴하다가 기자의 세력의 유물을 발견한 사례가 있어.난 기록만 믿는것도 위험하다고 보거든.그래서 고고학적인게 무조건 뒷받침 되는게 옳다고 봐.
중국 눈치본거라고 말한거?흐음.일반적으로 그렇게들 생각하고 나도 그들 생각에 동조했던거지.이유는 중국하고 인도가 전쟁을 벌였어.고고학 전쟁.볍씨가 인도가 시작이니 중국이 시작이니 하다가 중국이 유적 발굴해서 간신히 이겼는데 얼마 안있다가 우리나라가 좀더 오래된 고대 볍씨 유적 발견.문제는 거기를 일부 뜻있는 사학자와 아마추어 발굴가와 시민단체가 개발권을 중지까지 해가면서 발굴하려고 했는데 쥐박 행정부가 갑자기 중간에 없던 공장 허가를 내주는 바람에 개판도니걸 말하는거야.정황이 이러니 중국 눈치 봤다고 말할수밖에.
사학계가 고고학 자료 안볼거같음? 말이 앞뒤가 안맞는데. 그리고 기자조선설은 근래연구랑 별개로 이미 옛날에 구라로 판명난거임.
당시 과학동아 기사 본 기억으론 외국 압력보단 오히려 국내에서 더 안믿었다던데. ㅇㅁㅂ은 걍 개발밖애 모르는 자니 쓸데없는 억측임.
근래 연구라고 안혔는디.이미 옛날에 판명된거야 알지.고종 황제가 마지막까지 믿었고 저선시대 식자층이 개념 없이 믿었지만.그리고 말이 뭐가 앞뒤가 안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기록과 고고학이 상충되는걸 더 신뢰한다는건데 뭐가 말이 안된다는거임?
국내에서는 왜 안믿었을까?
그렇다면 국내에서 안믿은 이유 혹시 알아?
사학계가 고고학계 자료 안본다는듯이 말하는거. 말이 안되잖아. 유물이 얼마나 중요한지 제일 잘 아는게 그 사람들임. 국내에서 안믿은건...글쎄. 뭐 다른 얘기론 그게 재배벼다 야생벼다 논쟁도 있었다 들음.
기사에 그것까지는 안나왔건 걸로 기억하는데...너무 오래되서 가물가물하다.
딱 목적달성만 했네. 유적 파괴. 그거 면적이 수 킬로미터로 넓어서 제대로 발굴을 시작도 안한 상태였어. 그리고 유적지에서 밑에 머가 있는지 알아낼려면 정말 오래 걸림. 근데 그걸 조사하고 다 파냈다는 거는 그냥 다 파괴했다는 거야. 내가 몇년전에 관련 자료 봤을 때 그동안 나왔던거 전부 싸서 다른데로 옮기기로 하고 공사 들어간다고 해서 그때부터 난리였었음. 이미 그때 갈아엎은 상태였음. 지금와서 레고랜드 공중분해됐다는거는 대놓고 유적 파괴할 명분 찾은거 밖엔 안되는거지. 웃긴게 레고랜드 사업 유치한게 지금 강원도지사인 최문순임.
국내 사학계 주류가 서울대인데 서울대 하면 이병도지. 이병도는 그냥 토착왜구라고 보면 됨.
세우다가 박살난걸 너무 확대 해석하는듯...
울면 한그릇
음모론은 진짜 아무 도움도 안됨. 저 유게이가 너무 확대 해석한듯
초록불의 이글루스 한번 보고오는게 나을거같다.
울면 한그릇
엄한(X) => 애먼
어.그거?지나치게 기록에만 의존하거나 과거에는 식민사학에서 못벗어나거나 식만사학의 거두라고 알려진 이병도의 제자들인데 같은 논조라거나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대다수 사학자들은 그럴거라고 그간 생각했거든.요즘에는 다른가보네.뭐 그 이야기를 자세히 하자면 이야기가 길어지니까 나중에 내가 너에게 배우거나 이야기할게 많겠다.네말데로야.사학계는 당연히 고고학적인 물증도 소중히 봐야지.
그리고 초록불은 뭐하는 사람인데?
요즘에는 다른게 아니라 원래 그랬음. 뭔 이병도가 절대악인 것처럼 얘기하네. 서울대학파 까는거랑 친일파 까는건 별개지. 초록불이 누구냐고? 정신줄놓고 환빠 ㅈㄹ하는 놈들 참교육 시켜주는 이글루스 유저.
그래?난 애시당초 환빠는 아니니 볼 필요는 없겠지.네말데로이긴 해.이병도를 악의 화신으로 보는 이들 많지.일적인 예로 이병도가 이완용의 조카라거나 그런 이야기 숱하게 많았으니.그런데 이병도가 이완용의 관두껑을 찾아서 불태워버린 이야기는 유명하지.그리고 다른 이야기로는 민족 사학자이나 아니면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제자들이 런승만 때문에 전부다 월북 하는 바바람에 이병도만 남았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여태껏 많이 봐왔어.나는 그말을 믿는게 아니라 그렇게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고 보는 편이지만.
남으로서 네가 하는말 들어보면 환빠랑 뭐가 다른가싶음. 그런 사람도 있구나싶은 거라면 처음부터 선을 긋던지. 실컷 단정적으로 환빠들 소리 얘기히디 까이면 그러는 사람이 있더라 하면...뭐라 생각들겠냐? 전에 여기서 사고친 그 한자닉같네 꼭.
내가 단정적으로 환빠들 하는 소리를 했다고?단정적으로 했다고는 생각 안했는데 그렇게 들렸다면 사과할게.미안하다.그렇다면 너는 이병도를 어떻게 평가하는데?
다시 말하지만 나는 역사를 자기식들데로 자신들 편하자고 해석하면 그게 도데체 국사 교과서를 국정 교과서로 만들려는 무리들이랑 뭐가 다른게 싶긴해.그래서 나는 환빠들이랑 그것들이랑 같으면서도 극점에 선거라고 여태껏 그냥 봐왔거든.참고로 그래서 나는 이도저도 아닌 그저 가능성을 열어둔 이른바 가능성을 보고 생각하는거지.솔직히 정답을 정해놓고 보지는 않아.
참고로 이병도를 그렇게 보는 사람들을 숱하게 봐왔단느거지 암만 댓글 봐도 내가 환빠 같은 소리를 한게 뭔지 모르겠어.
네가 사학계 비판한다고 하는 얘기들이 죄다 환빠들 18번임. 지나치게 기록에만 의존하거나 과거에는 식민사학에서 못벗어나거나 식만사학의 거두라고 알려진 이병도의 제자들인데 같은 논조라거나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대다수 사학자들은 그럴거라고 그간 생각했거든.요즘에는 다른가보네. ㄴ요것도 그렇고. 요즘 운운하는것부터 말이 안되는데? 요즘은커녕 저런적이없음. 이병도에 대한 평가는 걍 더도덜도 말고 일제시대 거친 실증사학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딱 그런 사람이고, 그 이상 뭐라 할 것도 없는 사람임.
내 주제에 무슨 사학계 비판이랴.ㅡㅡ;; 알았어.주의하고 고칠게.종종 이런 지적 받으면 고쳐야지.그런데 말이지 그렇다면 십여년전에 내가 여기저기 기웃거리던 역사 카페등지가 거정 환빠들이 난리친곳이란 소리가 되는데.
내가 잘못 생각한거 인정.그런데 그럼 이병도에 대해서 고조선 부정이니 긍정이니도 모두 거짓말이란 소리도 되는건데 실증 사학이라?실증 사학.이병도가 정말로 실증 사학자 맞음?
몰랐음? 역사카페들 유행하던 2천년대 초중기 그때기준 소위 역사카페 80%는 환빠카페였음. 내가 그 시절 역덕짓한 1.5세대라 잘 알지. 이병도가 말년에서야 고조선 인정했는데 제자들이 무시했다 이런 짤들도 그쪽발 구라임. 실증사학은 걍 실증적인 근거를 갖고 역사연구하는 것일 뿐임. 환빠들은 그게 지들 쥐약이니 구라치는거고.
몰랐어.;;난 그저 역사 스페셜 애청자이거나 그랬고 나름데로 역사서적 뒤적거리며 글을 했지.그런데 김용만이라는 학자분이 계시는데 그분의 고구려 책을 보고 그분을 찾아가서 인사 드린적도 있어.그분이 말하시길 자신을 가르치셨던 대학 교수가 이병도 제자여서 실증적으로 잘못된 고대사 지적했더니 인정하더라는 말도 하셨지.니가 볼적에는 내가 환빠 스러울테고 환빠들은 나를 볼적에는 식민이나 뭐니 기존 사학 같다는 말을 하도 많이해서 난 내 포지션이 항상 어중간하다 들었어.환빠들을 인정 안하는 이유는 그때 당시 이병도는 둘재치고 떠드는게 뭐랄까.뭔가 산으로 가더라.걔네들.그래서 애시당초 믿지 않았지.그래서 다른 여러 역사 의견들을 볼려고 돌아다닌건데..문제 참 많았구나.
김용만 그 유명한 수레+고구려빠...그 사람은 환빠는 아니지만 다른 쪽으로 문제가 많아서 역덕들이 많이 안좋아하지. 반박연구들도 있고. 사학계에 문제가 많은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환빠들 헛소리가 맞는건 아님. 애초에 그놈들은 네말대로 산으로 감. 역사는 들러리고 추종자 모으는게 목표라서.
나도 그리 보였어.증산도가 사람 모여록 환단고기 새로 냈다는 말을 듣고 대략 이게 뭔가?했지.하도 유튜브에서 자주 나오길레 조금 그러더라.그거.그나저나 사학계에 문제가 많다라.참 아쉬워.독일이나 이런 나라들도 지네나라 사학계가 문제 많으면 그걸 고치거나 정부 지원도 해준다는데 우리나라는.
근데 까놓고보면 문제없는 동네는 없어(...)어쩔수 없지 뭐...
역사는 그 나라의 자부심이 걸린 전쟁이자 정체성이니.
그런데 요동의 저 문화를 주류사학계는 어떻게 보냐?환단빠들은 무시하고.걔들은 너무 날뛰어서.
동북아역사재단 홈피가면 학계동향 담긴 학술서들무료로 볼수있는데, 일단 환빠들 ㅈㄹ로 나가리되었다 다시 만드는 역사지도 공개된 걸론 서단산문화까진 고조선으로 넣던듯.
고조선이 기마민족이니 좀더 넓지 않을까?내가 들으니 고조선은 스키타이 일족이거나 아니면 그들의 부류도 섞인 다양한 문화권이라고 들었거든.
고조선이 흉노와 연관이 있어 유명 고증전문 블로거 우용곡이 흉노복식 참고해 복식 복원한적은 있지만 반농반목이면 몰라도 기마민족은 아님. 왕검성 쌓았는데? 기마민족 정복설 자체가 일본 제국주의 이론도 있어서 걸러들어야 함. 글고 스키타이는 뭔소린지 모르겠네. 신라 북방유물도 고구려 거쳐온거란 소리나오는 판인데...
그거?스키타이가 북방 유목민족인데 그들이 사용하던 검자루 끝의 새모양이나 동물 문양 말인데 그거 스키타이식이라고 고딩때 많이 들었거든.국사 시간에.스키타이가 완전 흉노족은 아니고.그리고 스키타이 발굴 조사때 일본이 당시 소련에게 돈 많이 주고 발굴단에 참여한거 사진 기록에도 남았다는데 나도 자세히는 모르고.스키타이가 정복 했다는게 아니라 흉노를 통해서 스키타이가 혼합되었나 한거 아니냐고 물은거임.아니면 스키타이가 고조선의 주 부류중 하나였거나.
고조선과 스키타이라....너무 확대해석같은데. 동북아역사재단 홈피에서 찾아봐. 나한테 묻는것보다 그게 더 빠를거여.
사실 요동 문화권이 중원과 구분된다고 봐도 해당 문화권이 바로 고조선으로 발전했다고 결론을 내기도 힘들 듯. 그 문화가 우리 고유의 역사라고 정의 내리기도 어렵고 물론 중원애들의 과장법은 어이가 없기는 하지만
섞이고 정립되는 과정인 뭐.
결론은 우리나 짱.깨나 직접 연관은 없음. 자신의 선조가 선비족이나 거란족 말갈족 이런 부족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아니라면. 하긴 쟤들도 웃길꺼야. 광해같은 영화보면 명나라와의 의리를 지켜야 한다고 오랑캐에게 비굴하게 굴면 안된다고 하는데. 남한산성 보면 또 그건 지들이 우리나라 굴복 시켰다고 생각할꺼 아녀. 이리붙였다가 저리붙였다가 지들 편한데로 하는걸보니. 조선족은 짱,깨 맞는듯.
선비 거란 말갈 이런 애들은 유목민족이라 저런거 나올 애들이 아님. 저런거는 농경민족들에게서 나오는거야.
그럼 저 동네 후손이라 할만한 애들은 누구인건가? 현존이 아니라 해도 과거엔?
환단고기 : 흐믓....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