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는 지들만의 이익
극좌는 지들만의 자존심
우리나라 주식시장엔 다른 나라와 비교해 엄청나게 강한 그래서 특별한 것이 있는데 바로 '테마주' 라는 거다
그중 정치 테마주가 투기에 가까운 투자자들이 사랑하는 부분이다
예를들자면 요즘 핫 한건 '윤석X 테마주'
국감 나와서 추장관에게 까이자 갑자기 국짐당 대권후보 라도 되는듯 이틀 연속 상한가를 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ㅋ
그런데 신기한게
민주당 정치 테마주는 재미를 크게는 못본다
물론 전혀 상관없다는 뜻은 아니다. 오르긴 오르되 국짐당 테마주보다 좀 덜하다는 뜻이다
예를 들자면
조국 테마주는 없다시피 했고,
김경수 테마주 역시 그렇다
아는 형님께 왜냐고 물었더니 '먹여줄 것 같지 않으니까' 라고 한다
다시말해, 대통령이든 장관이든 도지사든 뭐가 된다고 해도 직접적으로 지인이나 동창, 또는 친구들의 사업을 밀어주지 않을것 같으니까 라는거다
아아. 납득 했다
그런데 유독 이재명 테마주만은 쭉쭉 올랐다 ㅋ
사실 이말 하려고 앞에 긴 글 씀 ㅋㅋ
주식 얘기니까 경제 탭 ㅋ
찢 테마주라면 샤오미 국내총판하던 국제파의 그것이군
'먹여줄거 같지 않으니까'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시장'이 아닌 이유
이낙연 테마주였던 남선알미늄이 총선전에 진짜 어마어마하게 먹여줬던거 보면 정치인 테마주는 걍 여야를 가리지 않음. 그냥 야당놈들쪽에 기둥이 없어서 뭐 하나 신선한놈 나오면 그쪽으로 테마가 쏠리는것 뿐임.
상식이 있다면 시장 교란 시키는 놈들이 많았던 지난 주식시장을 증오해야하는게 맞을텐데.
찢 테마주라면 샤오미 국내총판하던 국제파의 그것이군
'먹여줄거 같지 않으니까'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시장'이 아닌 이유
합리적시장가설의 아주 적절한 반례
이낙연 테마주였던 남선알미늄이 총선전에 진짜 어마어마하게 먹여줬던거 보면 정치인 테마주는 걍 여야를 가리지 않음. 그냥 야당놈들쪽에 기둥이 없어서 뭐 하나 신선한놈 나오면 그쪽으로 테마가 쏠리는것 뿐임.
상식이 있다면 시장 교란 시키는 놈들이 많았던 지난 주식시장을 증오해야하는게 맞을텐데.
굉장하네!!
사이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