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사회는 시민단체들이 주도를 한다. 그리고 지금 현재는 나쁜 의미로 불어오고 있다.
네이버 웹툰이니 뭐니 초록동네에서 페미에 관련된 검열 문제가 일어났다. 주로 검열된게 여캐 너프등 소위 성상품화 검열인걸로 볼때 페미인게 확실하다.
특히 페미쪽 민원이 먹히는건 회사의 실무진들과 회사 수뇌부 일부가 페미쪽인걸로 추정된다. 동지가 명분을 주는데 메라포밍 해야지.
반면에 극단
여기서 검열 문제가 차라리 페미에서 끝나는게 다행일거다. 페미 욕하면 끝이니깐. 페미만 상대하면 끝이니깐.
문제는 요즘 시대는 다극화의 사회. 그 주체가 다양해지고 있다.
메갈이 쿵쾅되기 전 부터 확밀아에 우리 루리웹이 어떤 작가님에 대한 린치를 가한적도 있다.
그때는 내가 확밀아고 뭐고 관심 없고 히마매3이나 빠졌으니 그때 상황은 모르지만
일본겜 하다가 한복보고 뜬금없이 국수주의에 빙의된 놈들이 한복을 더럽힌다고 난리쳤겠지.
김계란씨에게 쿵쾅거린 놈들은 주로 남자유저들였다.
그런데 지들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니 뜬금없이 여자들 문제라고 했다. 지들이 메갈마냥 쿵쾅거렸으면서.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9432284
청년경찰 보고 조선족 비하라고한 조선족들의 소송이 승리했다. 조선족 혐오 책임 어쩌구라나???
그러나 정작 영화의 흑막이 한국인인 결말이다. 흑막인 한국놈이나 조선족 깡패놈들이나 똑같은 쓰레기들이다.
하지만 조선족들은 쿵쾅거렸다.
앞으로 검열의 주체가 다극화가 되고 작고 빨라지는 요즘 추세를 보면, 쌍팔년도나 21세기 초반 같은 검열 주체가 정부였던 시절이 그리워 지게 될것이다. (취소선 친건 유게이들의 조언을 반영함.)정부를 욕하거나 견제를 하던 시절이 그나마 나았을거다. 어디까지나 그나마.
검열의 문제는 페미에만 국한되지 않다. 조선족 일수도 있고, 우리 루리웹일 수도 있고, 디시놈들일 수도 있고, 메갈 아닌 평범한 여초일수도 있고 특정 직업군들일 수도 있다.
우리는 프로불편러나 홍위병이 되면 안된다. 검열이 없는 사회를 위하여. 우리는 이러한 검열의 문제에 대책이 필요하다. (취소선 친건 유게이들의 조언을 반영함.)
한번 써봤는데 지적좀 부탁바람. 예를 들어 글이 삼천포로 빠지네 캬루 이야기 하는데 키시쿤 이야기 왜 꺼내냐 같은거.
정부의 검열이 그리워질 것이라고? 정부와 시민단체의 차이는 권력의 독점 여부인데 아무리 사회가 다극화된다고 해도 권력을 독점한 정부기관의 검열만큼 가혹한게 또 있을까?
쌍팔년도나 21세기 초반 같은 검열 주체가 정부였던 시절이 그리워 지게 될것이다. 뭔의미인지는 알겠는데 이런 표현이 적절한가...?
논설 같은거야? 음 검열 주체가 다극화되었으년 그 원인을 말한다던가 대책을 논한다던가 하는게 흐름에 맞는데 우리는 그러면 안된다 하는건 좀 용두사미 같아. 차라리 다극화 되어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정도로 끝내면 현상 파악이 목적이구나 하겠는데 우리는 그러지 말자 하는건 글의 목적도 불분명해지고 해답도 두루뭉술해져. 해결책 제시가 안되면 현상파악에서 끝내는것도 좋을 것 같어
쌍팔년도나 21세기 초반 같은 검열 주체가 정부였던 시절이 그리워 지게 될것이다. 뭔의미인지는 알겠는데 이런 표현이 적절한가...?
아 이런... 그런가??? 그저 정부욕만 하면서 정부 견제하면 끝인데 지금은 모두를 견제해야 한다는 논지였는데. 지적 ㄳㄳ
논설 같은거야? 음 검열 주체가 다극화되었으년 그 원인을 말한다던가 대책을 논한다던가 하는게 흐름에 맞는데 우리는 그러면 안된다 하는건 좀 용두사미 같아. 차라리 다극화 되어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정도로 끝내면 현상 파악이 목적이구나 하겠는데 우리는 그러지 말자 하는건 글의 목적도 불분명해지고 해답도 두루뭉술해져. 해결책 제시가 안되면 현상파악에서 끝내는것도 좋을 것 같어
오호 마지막이 않 좋네??? ㄳㄳ
뭔가 야인시대가 연상되고 조폭의 역사가 연상된다. 정치깡패든 상인 삥뜯는 깡패든 과거엔 대놓고 각목 손에 들고 행패부리던 깡패색기들이 민주화 거치고 어느순간부터 기업체를 가장한 깡패짓을 하다가 이제는 시민단체를 만들어 그걸 세력삼아 사회에서 깡패짓을 하려한다는 느낌이 듬. 과거 깡패세력들이 이어져온다 그런얘기가 아니라 깡패근성을 가진놈들이 깡패짓으로 먹고살기 위해 다양한 모습과 얼굴을 띄는데 과거엔 각목을 든 얼굴을 띄다가 사업가의 얼굴을 거쳐서 지금은 시민운동가의 가면을 쓴달까?
정부의 검열이 그리워질 것이라고? 정부와 시민단체의 차이는 권력의 독점 여부인데 아무리 사회가 다극화된다고 해도 권력을 독점한 정부기관의 검열만큼 가혹한게 또 있을까?
검열안된다며 삭선으로 검열넣는 나무위키같은 편집좀 안하년 안되냐
아, 위의 유저의 지적 반영할려고 했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luajit
흑막이 조선족이 아닌 한국인이라고 했음. 조선족은 어디까지나 딱갈이임.
정부가 나서서 다 조까 이렇게만 해 하는 거라 급이 다름. 시민단체가 검열 하는 건 이익단체들 끼리 자기 이익 따라 간다고 봐야지.
되도않는거 중간에 커트해야 되는데 죄다 대가리가 꽃밭이라 저지경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