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전 직원들 증언, "심리학자가 '코알라 합성 사진' 자문하기도"
전 국정원 서버관계자는 28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와의 인터뷰에서 “논두렁 시계 아시죠? 그것도 국정원에서 전문가들이 모여서 만들어낸 단어”라고 밝혔다.
그는 “국정원 심리전담팀이 어떻게 하면 더 치명적으로 갈 수 있을지 수십 개의 시나리오를 만들었다”며, 사람들에게 강렬하게 각인되는 ‘논두렁 명품시계’라는 단어를 사용해 서민 이미지의 대통령을 조롱거리로 만들었다고 증언했다.
고 노 전 대통령은 2009년 4월 박연차 전 태광실업 대표로부터 금품 등을 받은 혐의로 대검 중수부에 소환됐고, 얼마 뒤 "노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에서 '권양숙 여사가 1억 원짜리 명품시계 두 개를 논두렁에 버렸다'고 진술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가 나왔다. 당시 노 전 대통령 측은 그런 진술을 하지 않았다며 강력 부인했고 중수부도 뒤늦게 보도 내용을 부인했지만, 이 과정에 노 전 대통령은 치명적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
노 전 대통령 수사를 지휘한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수부장은 2015년 2월 언론 인터뷰에서 "명품시계 논두렁 보도 등은 국정원 주도로 이뤄진 것"이라며 "국정원이 말을 만들어 언론에 흘렸다"고 말한 바 있다. 전 국정원 서버관계자 증언을 통해 이 전 중수부장의 주장이 사실로 확인된 셈이다.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조직적 음해 공작은 서거 후에도 진행됐다.
전 국정원 심리전단 관계자는 “모욕을 주는 3단계 방법이라는 심리학 이론을 응용했다”며 “1단계 ‘권위 훼손하기’, 2단계 ‘주위에 있는 사람이 떠나가게 만들기’, 마지막 3단계 ‘고립시키기’”라고 밝혔다.
그는 일베가 조지적으로 유포한 '노 전 대통령 영정과 코알라' 합성사진을 만든 것도 국정원 작품으로, 심리학자가 자문한 것이라고 밝혔다.
문제의 심리학자는 "다들 어릴 때 사진에 낙서하지 않는가, 낄낄거리지 않는가, 영장 사진의 권위를 떨어뜨리는 방법이 뭔지 아는가, 요즘은 합성하지 않는가"라고 말했다고 국정원 전 직원은 증언했다.
이 심리학자는 ‘심리와 관련해 자문을 한 적이 있느냐’는 JTBC 질문에 “자문은 아니고 옛날에 (국정원) 전 직원들 특강을 한번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전 국정원 심리전단 관계자는 “얼굴 보고 대면하자고 하라, 내가 거짓말 할 이유가 뭐가 있는가”라며 “북한이나 적한테 할 행동을 국민한테 하는 게 너무 화가 많이 난다”고 질타했다.
저 삼리학자가 아직도 특정 안 되는게 진짜 공포
죽어서 나와야혀
전용 굴라그라도 설치하고 싶어지네.
서울대 곽 모교수 아냐? 꿀까당인가 tvn 곽뫼씨 누나랬는대??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
저 국정원 원죄 박지원이가 관련자 다 처벌하고 깔끔하게 털어버리자
날짜보면 17년도 기사임...이미 밝혀질거 다 밝혀졌는데 유야무야 넘어가버림 ㅋㅋ... 그때 이 기사보면서 개누리 조옷댔따리 했는데 묻히는거보고 얼마나 어이없던지 아..
죽어서 나와야혀
저 삼리학자가 아직도 특정 안 되는게 진짜 공포
Nuit étoilée
서울대 곽 모교수 아냐? 꿀까당인가 tvn 곽뫼씨 누나랬는대??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
나도 그렇게 알고 있다.
전용 굴라그라도 설치하고 싶어지네.
지금이라도 단죄해야
생각하면 할수록 개빡침 ㅆㅂ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여전하신가
이거 원문 있음? 보고 싶은데 출처 알려줘
http://m.sports.khan.co.kr/view.html?art_id=201709291746013&sec_id=560901&med_id=skat#c2b
와 사진 진짜 끔찍하네... 알려줘서 ㄱㅅ
저게 지금까지 영향을 끼치는게 더 큰 문제야
저거 한창 만들때 기억하는게 쟤들 ■■■ 하나만 만든게 아님 노나리자였나 것도 있음. 당시 합성대회 열어서 존나 합성했고 반응좋은걸로 뽑힌걸로 기억함
지금도 계속 만들잖음 문프사진으로도 만들더라..
와 씨...의심이 진실이 되는순간 울화통이 터지네. 일베랑 한몸이고만.
저 동네는 세상사람들이 거짓말을 못하는 동네로 알고 있는데... '악마'라는 말이 저 동네에서 처음 만들어진 순간인가요?
저 국정원 원죄 박지원이가 관련자 다 처벌하고 깔끔하게 털어버리자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아 시바...그럼 설마 MC무현도 국정원 작품이야!?
날짜보면 17년도 기사임...이미 밝혀질거 다 밝혀졌는데 유야무야 넘어가버림 ㅋㅋ... 그때 이 기사보면서 개누리 조옷댔따리 했는데 묻히는거보고 얼마나 어이없던지 아..
b급으로 어설프면 어설플수록 더 키치적인 마력을 가지면서 탈인간화가 되고, 덤으로 그 모욕의 대상은 탈권위의 상징이었고...야 그 당시에 보면서 전공에 대한 인간적 환멸이 느껴졌을 정도....
정보기관은 간첩이나 잡거나 해외첩보를 수집해야지 정작 하는짓이 찌질이짓이라니.
이거 국정원에 심리 그것도 있지만 검찰.경찰에 심리 머 있지 않냐?
진짜 무섭다..
진짜 극혐이다
학자까지 써가면서 고인드립을 치고, 사회를 좀먹는 버러지들을 양성했... 진짜 빡치네양... 진짜 육시럴이 시급하다 •▽•...
저 심리학자 새끼 누군지 박지원 할배가 좀 밝혀주면 안되나? 아직도 활동하고 있을텐데
그 사진 쓰는사람있으면 다 벌금형 때리면 사라짐. 노무현재단이 일해야한다
유어어어어: ㅎㅎㅈㅅ
개10색휘
애초에 언론이 이런걸 이슈로 안만드는 것 자체가 공범이라는 방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