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골브레이커 노스페이스가 귀엽게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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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즈모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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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마지막건 상주 룩인데
저런 기사들은 준광고 아닐까
라떼는 나이키 or 아디다스 신발정도면 족했는데...
그러게. 노스페이스가 유행하던 게 내가 6학년 때였나?
ㅋ
카드주고 사라는 엄마가 부자라서 저돈 쯤 아무렇지도 않고 나중에 애들이 저생활수준 유지가능한 재력가라면 할 말 없고 알아서 사는거지만 아니라면 문제라고 봄.. 나중에 사회에 불만을 키우게 됨..
노스페이스 완전 혜자네
ㅋ
뭐냐 마지막건 상주 룩인데
톰 브라운 상주룩은 원래 유명함 ㅋㅋ
당직 사관 룩 ㅋㅋ
지디와 정형돈
라떼는 나이키 or 아디다스 신발정도면 족했는데...
90년대 중후반에도 서태지와 아이들이 신고나오던 포스 모델같은건 막 30만원씩 하구 그랫엉. 수입업자들 시원하게 해먹던 시절이지..(당시엔 에어포스가 한국 매장에 정발 안되던 시기)
그 정도 세대는 아니에오 하라부지...
ㅇㄱㄹㅇ
어나더 하라부지가 계셨네...
그러게. 노스페이스가 유행하던 게 내가 6학년 때였나?
2009년인가??
2012년 즈음
노스페이스는 2007년 8년에도 많이 입고 다녔음
명품이라는 물건들 가격이 저정도가 아닐텐데......
브랜드 갬성값
저런 기사들은 준광고 아닐까
엘리츠
엄마한테 조르긴 하겠지
난 10대가 아니었나...
뭐여 시벌 나도 못 사는걸....
카드주고 사라는 엄마가 부자라서 저돈 쯤 아무렇지도 않고 나중에 애들이 저생활수준 유지가능한 재력가라면 할 말 없고 알아서 사는거지만 아니라면 문제라고 봄.. 나중에 사회에 불만을 키우게 됨..
연예인들이 협찬&광고로 명품도배 하면서 티비 나오고 애들이 그거에 혹해서 사는데 집안이 잘 살면 모를까 아르바이트 몇달해서 하나 사던가 이거는 그나마 낫지 이미 돈 뺏거나 훔쳐서 번 돈으로 사는 사례가 나와서 문제인거 같아
저걸 십대들이 입는다고???...
노스페이스 완전 혜자네
이거 예전에 봤던 대학 새내기 어쩌고 하던 거랑 느낌이 비슷한데???
어느때나 저런애들은 있었지요
400만원짜리 캐시미어 츄리닝 입는 신입사원룩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청바지는 리바이스가 최고였지. 물론 요상한 패션 청바지도 있었지만 역시 리바이스가 맘에 들었음.
리비이스가 젤 무난 함 캘빈이나 게스는 밑 짧고 레그가 남 길어 왠만큼 몸좋고 비율 좋은 사람 아니면 좀 그럼. ㅜ.ㅜ 내가 그럼
어느 동네 이야기인지부터가...
진짜 저래? 저거 광고 아냐? 기레기들이 돈받고 기사내는거 같은데
허허 지랄하네
기자들이 만들어낸 유행이겠지
결혼은 미친짓이다
4바 가디건은 재킷도 있을건데 처음엔 진짜 상주들 입는 옷인줄 알았다
발렌시아가 신발은 진짜 개환장하드라
엄마 카드로 수백만원 긁고도 무사한건 강남 의사들 자식들 이야기겠지
잔스포츠 가방 하나면 끝 아니었나...
저런 명품 치덕치덕 바르고 다니는 애들 보면 기레기들이 주구좡창 떠드는 경제가 어렵다는 것도 다 개소리같음
라떼는 언더우드스쿨 브렌따노 그린조이였는데ㄷㄷ
군대에서 보던 그 잡지 같네 뭐였지 지큐였나 신입사원 한벌 뽑는데 악세까지 1000만원 넘어가던 그거 ㅋㅋ
10대는 모르겠고 대학교엔 저런거 입고 오는 애들 진짜 넘쳐나더라 요새 대딩들 보면 무시무시함
자차 모는 대학생도 알게 모르게 늘었을걸? 대부분은 엄빠차겠지만서도
내가 이래서 결혼을 안하고 자식을 안낳음
마지막껀 상복이야?
빈부격차가 극심해져서 점점 미쳐돌아감 ㅋㅋ
30년전에 그냥 고딩들에게 유행하던 청바지가 12~17 만원 정도였는데 지금으로 따지면 한 50만원 정도일꺼야.. 항상 유행 따라가는 애들은 저정도 돈은 써왔음. 별로 새삼스럽지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