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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을 가르는 가장 궁극적인 관점은 결국 태아를 언제부터 독립된 생명체로 볼 수 있느냐임 실제로 태아가 언제부터 독립된 인격을 가진 생명체이냐에 대해서 다양한 관점이 난립하고 있는데, 당연히 낙태 찬성쪽은 태아가 임부로부터 나오는 그 순간까지 온전한 생명으로 보지 않고 반대쪽은 일부 장기의 생성(뇌나 심장, 신경), 혹은 수정이나 착상하는 순간, 심지어는 난자인 순간까지도 생명을 가졌다 보기도 함 적절히 임신기간에 포함되긴 하나 외부적인 자극으로 인해 임부로부터 임부에서 벗어나도 의료기술을 통해 생존할 수 있는 시점부터 독립된 생명체다라고 보기도 함 (태아가 언제부터 독립된 생명체인지에 대한 논의는 법적인 태아의 권리능력하고도 맞닿아 있음, 참고하면 좋음) 관련 주제의 최근 트렌드는 '생명의 존엄'과 '성적방종함'의 대립 등이 아니라 '개인의 자아 실현'과 임부이기에 '제한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의 간극임 결국 아이를 배고, 아이를 낳고, 아이를 기르는 것은 말 그대로 많은 것을 갈아넣는 희생이 필요한 일인데, 현대사회는 그것을 완전히 보장해주지도, 줄 수도 없음 대신 (대신 키워줄 순 있어도 대신 낳을 수는 없으니까) 결국 개인이 어디까지 감내할 수 있고 사회는 그것에 대해 어떻게 리액션하는지로 귀결됨
장애가 있어 후손을 가질시 유전 병력이 유력한 사람에 대한 여러가지 할말하않으로 가져오면 생명의시작이무엇이고 부모의자격이 무엇이고 그래서 낙태가 되니 마니 안되니 다시 위로 올라간드아아아
Mycoplasmas
감사합니당 ㅜㅜ 써먹을게요
Mycoplasmas
그거 반박먹기 넘모좋음
호곡
-항공모함-
장애가 있어 후손을 가질시 유전 병력이 유력한 사람에 대한 여러가지 할말하않으로 가져오면 생명의시작이무엇이고 부모의자격이 무엇이고 그래서 낙태가 되니 마니 안되니 다시 위로 올라간드아아아
너님이 생각하는 바도 함 적어봐여
저는 걍 급식따리라 낙태된 애기 사진보면 애기 불쌍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반대해요...
사렌말고 콧코로 짤좀 올려줘
찬반을 가르는 가장 궁극적인 관점은 결국 태아를 언제부터 독립된 생명체로 볼 수 있느냐임 실제로 태아가 언제부터 독립된 인격을 가진 생명체이냐에 대해서 다양한 관점이 난립하고 있는데, 당연히 낙태 찬성쪽은 태아가 임부로부터 나오는 그 순간까지 온전한 생명으로 보지 않고 반대쪽은 일부 장기의 생성(뇌나 심장, 신경), 혹은 수정이나 착상하는 순간, 심지어는 난자인 순간까지도 생명을 가졌다 보기도 함 적절히 임신기간에 포함되긴 하나 외부적인 자극으로 인해 임부로부터 임부에서 벗어나도 의료기술을 통해 생존할 수 있는 시점부터 독립된 생명체다라고 보기도 함 (태아가 언제부터 독립된 생명체인지에 대한 논의는 법적인 태아의 권리능력하고도 맞닿아 있음, 참고하면 좋음) 관련 주제의 최근 트렌드는 '생명의 존엄'과 '성적방종함'의 대립 등이 아니라 '개인의 자아 실현'과 임부이기에 '제한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의 간극임 결국 아이를 배고, 아이를 낳고, 아이를 기르는 것은 말 그대로 많은 것을 갈아넣는 희생이 필요한 일인데, 현대사회는 그것을 완전히 보장해주지도, 줄 수도 없음 대신 (대신 키워줄 순 있어도 대신 낳을 수는 없으니까) 결국 개인이 어디까지 감내할 수 있고 사회는 그것에 대해 어떻게 리액션하는지로 귀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