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력: 뭐 먹을거 던져주는 거 먹으러라도 오프라인 시위 자주 나옴.
안페들은 맨날 한남들은 맨날 일 시키니까 바쁘다니 행동력 없어도 영향력은 크다니 하면서 딸침
명분과 구심점: 페미들이 적어도 정치적 올바름이니 남녀평등이니, 성노동자(매춘부의 정치적 올바름 용어) 존중이니 하는 허울좋은, 포지티브한 명분이라도 있는 반면
안페들은 그냥 여자들도 군대 가라느니 하는 수준의 다같이 고통받아라 수준의 소리밖에 안함(사실 내가 싫은 건 남도 싫은 법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안페의 근본은 결국 일베나 야갤 등지의 여혐(삼일한 피ㅆㄱ같은 용어들), 그리고 자체적으로 사이트에서 생산해낸 저질스러운 성 상품화에서 시작된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논쟁이지만 결국 일베(및 야갤 등)의 일련의 행위들로 인한 반동, 이른바 미러링으로 페미 세력(메갈, 워마드)등이 급부상한 원인이라 생각하는 바. 아무튼 그들의 저열한 여혐론적 사고방식과 반정부적 스탠스 - 네거티브가 안페의 시작점이자 근본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그러한 네거티브에 피로를 느껴하는 인민 대중을 설득할 수 없음
정치력: 비록 선거에서 떡발렸지만 녹색당이나 여성의당 같은 걸 꾸준히 밀어주기라도 하지만
안페들은 지 몸뚱아리 선거장 가는 것마저도 못해서 미통당에 한표도 안 실어줌
줏대: 페미들은 "빻은 년들"끼리는 그래도 뭉치자고 하고 미소녀 그림과 외모를 가꾼(혹은 외모로 먹고사는) 여성들에겐 성 상품화라고 지랄발광을 하는 최소한의 줏대라도 있지만
안페들은 남페미 하던 놈이라도 문정부만 까면 좋다고 빨아줌 (ex: 서민)
남녀갈등은 사회문제이기 때문에 사회탭
결국 안페놈들 보면 자기 생각밖에 안 하더라고. 그러니까 돈도 안 내지, 모임도 없지, 집회도 없지. 그저 혼자 방구석에서 ㅈ같은 글이나 써내릴 뿐.
결국 안페놈들 보면 자기 생각밖에 안 하더라고. 그러니까 돈도 안 내지, 모임도 없지, 집회도 없지. 그저 혼자 방구석에서 ㅈ같은 글이나 써내릴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