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6일 법안심사 1소위를 열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 등에 대해 검토했으나 의결은 잠시 미루기로 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과 상법 개정안 등에 대해서도 야당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의결을 보류했다. 국민의힘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소위에 참석하지 않았다.
법안심사1소위원장인 백혜련 민주당 의원은 이날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공수처법 개정안 등을 비롯해 오늘 의결한 법안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공수처법 개정안과 관련해 "거의 대부분은 동일한 수준의 의사 합치에 이르렀다"면서 "쟁점과 이견이 별로 없는 상태라 성안이 된다면 의결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의 의결정족수를 현행 '7명 추천위원 가운데 6명'에서 '정족수의 3분의 2'로 바꾸는 개정안이 다수의 찬성을 받았다고 백 의원은 설명했다.
백 의원은 이날 의결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박주민 의원이 사보임돼서 오늘 소위에 다시 들어온 상태"라며 "그래서 논의 과정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결만 하면 됐는데 박주민이 오늘 막 법사위로 돌아오는 바람에 시간이 더 필요해졌다고 함.
거지새끼를 왜 법사위로 밀어넣어 ㅅㅂ
박주민
제2의 이재명을 노리고 있는거 같은데
박병석 짓이겠지
의결 언제 다시함?
사보임됐다가 오늘 돌아왔대
아마도 2/3에서 과반으로 변경 할것 같은데....
박주민
거지새끼를 왜 법사위로 밀어넣어 ㅅㅂ
박병석 짓이겠지
시부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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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여름
사보임됐다가 오늘 돌아왔대
제2의 이재명을 노리고 있는거 같은데
아오 뮐해도 도움이 안되네
하겠다는건지 말겠다는건지 뭐하는짓거린지
쩝.
의결 언제 다시함?
아마도 2/3에서 과반으로 변경 할것 같은데....
주민아 하기 싫냐
쥰내 답답하다 진짜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