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갔다 온 사람들이 놀리기 좋아하는 건 해야하는 의무라는 사실을 베이스에 깔고 있기 때문임.
우리 스스로 국방을 절대 놓아선 안되고, 힘들어도 스스로의 힘으로 군을 유지하는 건 죽었다 깨어나도 필요하니까.
국방을 소싱 맡긴 국가 치고 멀쩡하게 살아남은 국가 단 1도 없다.
게다가 위로는 중공놈들, 아래로는 왜놈들이 저지랄인데, 국방을 스스로 안하면 어쩌라고.
군대 비판 해.
비이성적인 거 많아.
군대 안가고 싶어하는 마음.
이해해.
누군들 가고싶겠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제징용 들어 말하는 놈 있으면 그 놈 입에 똥이나 처넣어줘라.
그리고 비추먹고 욕먹을 지언정 종교 이유대는거?
종교적 양심? 지랄한다.
국방은 스스로 하는거야.
오천만밖에 되지 않는 이 나라가 어떤 곳에 위치해있는지 이해한다면 개좇같은 강제징용 같은 거 감히 옆에 올리지도 마라.
그런 건 당연히 까야지. 가면 안될 상황에 있는 사람을 보내는 것도. 필요하지 않은 장소에 군대라는 이유만으로 불합리를 강요하는 것도 까야하고. 국방은 스스로 해야 하는 의무로 가져가야 한다는 이유로 벌어지는 불합리는 시민의 이름으로 비판하고 개선해 나가야 해.
개혁은 해야 해. 시민의 이름으로. 다녀왔다는 이유로 오히려 놀려대는 선배들의 마인드도 바꾸어야 할 대상이야.
미국이 한반도처럼 좁은 나라고 위아래로 실질적인 위협에 접해있었는지, 전쟁에 대해 낼 수 있는 양심의 환경이 같은지 물어보고 싶어져. 국방을 스스로 하지 않아 멸망한 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국가가 로마고.
근대는 도피처가 되어도, 군대라는 이름으로 인권이 무시되어도 괜찮은 곳이 되어서도 안되지. 인권은 개선해나가며 불합리 개선의 칼을 계속 대야 할 곳이야. 오히려.
너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베트남전 당시 미국에서 그랬듯 징병통지서를 찢어서 인증하고 병무청에 불을 지르는 사람들이 남한에서는 안 나오는 거지. 이게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것 같다.
미국이 한반도처럼 좁은 나라고 위아래로 실질적인 위협에 접해있었는지, 전쟁에 대해 낼 수 있는 양심의 환경이 같은지 물어보고 싶어져. 국방을 스스로 하지 않아 멸망한 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국가가 로마고.
그러니까. 그런 명분이 있어서 불만을 억누르고 있기 때문에 징병제 당사자들의 불만이 반발 및 거부행동으로 터져나오지 못하는 거고, 불만이 반영되지 못하기 때문에 개혁이 늦어지는 면도 없잖아 있다는 거지.
개혁은 해야 해. 시민의 이름으로. 다녀왔다는 이유로 오히려 놀려대는 선배들의 마인드도 바꾸어야 할 대상이야.
행동은 할수있어...;; 근데 그 사람들이 합리적인 방식을 요구하는지는 의문이지. 당장에 여호와 종교신도가 요구하는것만 봐도 알수있음
뭐가 '합리적인 방식'인지도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지. 글쓴이가 말한 것 같은 대의명분보다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더 중요시하는 사람이라면, 일정 연령의 시민들을 부적합자까지 주먹구구식으로 징집해서 가혹하게 다루고 제대로 된 책임 및 보상도 거부하는 정부에게는 불복종으로 답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여길 거야.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직 그런 사람은 거의 없는 듯 하지만. 그리고 여증은 그 비합리적인 태도로 그 나치 군대에게도 개겼(다가 가스실로 끌려갔)던 전적이 있기 때문에, 서양에서는 그 '진정성'만큼은 어쨌든 인정받고 있는 모양이야.
다만 연예인들이나 스포츠 선수들, 있는집 인간들이 안가는게 문제
그런 건 당연히 까야지. 가면 안될 상황에 있는 사람을 보내는 것도. 필요하지 않은 장소에 군대라는 이유만으로 불합리를 강요하는 것도 까야하고. 국방은 스스로 해야 하는 의무로 가져가야 한다는 이유로 벌어지는 불합리는 시민의 이름으로 비판하고 개선해 나가야 해.
아 그리고 약국 그 연예인처럼 군대 이용해서 지 비난이랑 법적 책임 피하는 인간도 있짘ㅋㅋ 그 인간은 군대가서도 ㅈㄴ 꿀빨껄ㅋㅋㅋ
근대는 도피처가 되어도, 군대라는 이름으로 인권이 무시되어도 괜찮은 곳이 되어서도 안되지. 인권은 개선해나가며 불합리 개선의 칼을 계속 대야 할 곳이야.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