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무엇보다도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이나 대북 관련 진전이 필요해.
코로나19 백신은 내년 중에는 얼추 될 듯 싶고 대북관계 진전도 우리 정부로는 내년에 혼신을 다 해야 해서 성과를 낸다면 내년이지.
근데 문제는 이 좋은 소식을 제대로 기대하려면 하반기에야 제대로 될 것 같단 말이야...
그래서 결국 재보선의 키워드는 경제가 될 듯해.
부동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 이 두개가 핵심이겠지...
박영선 장관이 후보가 된다면 알아서 잘 하리라 기대하고, 부산이 내심 걱정이야.
물론 국힘에서 가덕도에 알레르기성 반응을 과하게 계속 보내준다면 고맙지만, 결국 아무리 그래도 국힘도 부산시장 후보로 나온 사람은 가덕도 찬성할테고 결국 그 정치적 수혜는 크지 않을 거야...
그래서 경제에 대한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할 듯.
부산은 결국 부산경제를 살릴수 있다는 믿음을 줄 인물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