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상대방이 받아들이긴 한듯.
미안하다면 다냐... 민폐, 실례... 몇년만에 들을 만한 안좋은 말은 다 들은듯.
귀찮아서 미안하다 하고 탈퇴했지만.
아직도 이해가 안된다.
기출문제 5개만 집중적으로 풀고 2주만에 합격했단 글이 있길래.
난 그냥 2달동안 기출 20개 넘게 풀었다.
니방법도 참 좋은 것 같다 집중적으로 하는거.
근데 난 그거 못할거 같더라... 사람들 마다 일장 일단이 있는 거 같다.
어느 부분에서 열받은건지...
왜 자기 글을 허락없이 인용했냐... 입장바꿔놓고 내가 한번 니글 그렇게 써볼까...
미안하다고 하는데... 그냥 면피용 아니냐... 그게 뭐가 미안하단 거냐...
싸우든지... 아님 피하든지인데.
그냥 귀찮더라.
나 하나 나쁜놈 되면 되는거고...
다른 사람들 보기엔 각자 판단할거고...
쪽지도 보내줬다. 맘이 많이 불편하게 해서 죄송하다고...책임지고 탈퇴하겠다고.
쪽지도 읽고 내 글도 봤는데 답장도 없고 댓글도 없는 거 보니...만족한듯.
그럼 된거지 뭐.
인생 참 비굴하게 사는 듯 ㅋㅋㅋㅋㅋㅋㅋ.
오전에 여기도 글 올리고...탈퇴했는데... 뭐 저짝에선 내 사과를 받아들인 모양이다.
저런놈들이 헛된 희망 품게 만들어서 다 떨구지.... 그만 떨어져 채점하기 더럽게 귀찮으니까....
지 머리 나쁜데 머리좋다했다고 개폭발하는 그런 이상한 넘은 그냥 잊어뿌세요. 탈퇴한것도 그런넘캉 더 안엮이기 위해서라고 생각해요. 어후 말만들어도 재수없심 ㅡㅡ
전글들 보니까 그냥 상대방이 혼자서 자폭한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