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건이랑 이낙연 대표실 수사 관련 사건 보니깐
이제 윤석열 쪽 전략이 명확해지는거 같아
윤석열과 검찰 이하 카르텔들이, 자기들 특권 지키기 위해 꺼내든 마지막 카드라는게,
차기 유력 대선 주자인 이낙연에 대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흠집내기라도 해서
이낙연을 좌초시키고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이재명을 올리는게 가장 현실적인 최후의 방법이라고 생각한 듯
이재명이 차기 대권을 잡고 민주당 장악하고 행정부 장악하면
기존 문프와 민주당이 진행했던 모든 개혁 정책들 뒤엎는게 불가능한게 아니라서.....
(아마 이재명이랑 암묵적으로라도 거래 했을 수도 있음.. 만약 그 메신저가 주진우라면...??!!)
그래서 추미애가 윤석열 감찰로 먼저 선수를 칠때 조금 성급한게 아니었나... 개인적으로 생각했는데..
왜냐하면 윤석열한테 반격의 여지조차 주지 않게 완벽한 선작업 후에 치는게 더 좋았을거라고 봤었거든
근데 이낙연 사무실 복합기 관련으로 수사가 시작되니까, 추미애가 바로 윤석열 수를 읽어내고 선수를 친거 같음
아마도 추미애는 일찌감치 파악하고 있었던거 같아.. (촉 하나는 진짜 좋은듯)
개인적으로 지금 전쟁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상대는 다름아닌 이재명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슬슬 민주당 내에서도 이재명 쪽에 붙으려고 간보는 인간들 나올 수도 있음..
(난 박영선도 주의깊게 보고 있다)
지금 이거 하나는 분명해 보임
추미애가 무너지면 윤석열은 이낙연과 동귀어진도 불사할거다..
그리고 설사 윤석열이 먼저 무너진다해도, 우리의 진짜 상대는, 윤석열이 아닌 검찰과 사법 카르텔 집단이야
윤석열 후임도 이낙연을 목표로 무슨 짓이든 한다
사실상 추미애가 마지막 보루일 수도 있음..
누가봐도 대선 강력주자 이재명은 털거 존나 나올거고
김용민과 이동형이 갑자기 검찰개혁을 부르짖는걸 보면 이재명도 윤석열을 못믿는거 같음. 혜경궁이란 목줄을 언제 잡아당길지 모르니...ㅋㅋ
괜히 검찰이 이재명껀 따로 보관한다고 한게 아님.
근데 그렇게 음모 꾸몄다가 나온게 저런 극단적 선택 사태임. 아마 떡검 애들도 예상 못했을텐데 사람 독기만 잔뜩 품게 만듦.
내부분열 또한 분명히 있음. 쟤네들 상황이 예전이 아니라, 진짜 뒤의 논공행상은 생각도 안하고 한몸이 되어 공작을 해야 현 정부와 여당에 이길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미리부터 저래 주니까 눈물나게 고맙네.
최악의 수는 최대한 열어 둬야해
ㅇㅇ 약점 엄청 많으니까 그걸로 목줄 잡아서 언론하고 검찰 카르텔들이 쟤를 제어하면서 꿀 빨 수 있다고 보는거 같음. 실제로도 친구비가 달달하기도 하고
누가봐도 대선 강력주자 이재명은 털거 존나 나올거고
루리웹-4031166460
괜히 검찰이 이재명껀 따로 보관한다고 한게 아님.
루리웹-4031166460
ㅇㅇ 약점 엄청 많으니까 그걸로 목줄 잡아서 언론하고 검찰 카르텔들이 쟤를 제어하면서 꿀 빨 수 있다고 보는거 같음. 실제로도 친구비가 달달하기도 하고
김용민과 이동형이 갑자기 검찰개혁을 부르짖는걸 보면 이재명도 윤석열을 못믿는거 같음. 혜경궁이란 목줄을 언제 잡아당길지 모르니...ㅋㅋ
로제누스
내부분열 또한 분명히 있음. 쟤네들 상황이 예전이 아니라, 진짜 뒤의 논공행상은 생각도 안하고 한몸이 되어 공작을 해야 현 정부와 여당에 이길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미리부터 저래 주니까 눈물나게 고맙네.
홍합 각본, 짜장 주연 "대권도전" 크랭크 인
이건 오바했다. 너무 섬세한 전략임.
NAC
최악의 수는 최대한 열어 둬야해
근데 그렇게 음모 꾸몄다가 나온게 저런 극단적 선택 사태임. 아마 떡검 애들도 예상 못했을텐데 사람 독기만 잔뜩 품게 만듦.
루리웹-1041865159
안경테 최고급ㅋㅋㅋㅋㅋㅋ 진짜 상상이상으로 도라이들이구나ㅋㅋㅋ
아니지, 공수처장임.
ㅋㅋㅋ 뭔 민주당쪽은 표창장 프린트 대여료 연체 ;; 이딴걸로 공격받냐 ㅋㅋ 정말 뭔 이런 코미디가 다있냐 ㅋㅋㅋ
아주 합리적인 추론이네 시벌 권력 지키기 위해 거래한 새ㅋ들 완전 악마의 현신이네 ㅆㅅㅋ들
거참 지선 때 이재명 경선 하나 때문에 그 사단을 냈던 애미추가 이젠 거의 유일한 최후 방어선 역할을 해내야 하는 상황이 올 줄이야...
글쎄 난 지금 춘장 모가지가 간당간당하니 잡고 있는 사건을 어떻게든 키워서 지금 국면을 모면하려고 한게 아닌가 싶은데.. 일단 옵티머스건 고발은 돌아가신 부실장 개인이라 하고 이것도 회계누락 정도라 도저히 걸 수가 없거든
내가 그랬잖아, 걔가 얌전히 대선 경선을 치룰 애가 아니라고. 민주당에서 걔를 거의 내논 자식 취급 한다고 맘 놓아선 절대 안된다고. 이낙연 당대표를 공격하기 위해선 민주당 지지자들의 그렇게 염원하는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를 엎어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그걸 시도 하고도 남는다니까. 걔가 검찰이랑 작당모의 까지는 안했을지도 모르는데 그렇다고 상대의 의중을 정말 모를까 걔들이? 꼼수와 계략에 능한 자들인데 굳이 말을 안해도 이심전심으로 뻔히 아는거 아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