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잠깐 좇같을때 옥상도 올라가보고
충전중인 베터리 앞에서 서성이기도 했다.
니 기분이 막말로 개좇같은거 이해가 간다.
근데 그 개좇같은거 극복 못할정도로 심각하다는걸
내가 알지도 못하겠다.
그런 너한테 자. 살을 거꾸로 하면 살자가 되고
맘 고쳐먹고 살면 안되는 일 없다는 그딴 개소리는
더더욱 도움도 안되지.........
그래도 니가 무사히 돌아왔음 좋겠다.....
내가 도움이 될 인간은 아닌데
그냥 돌아와서 평소대로 북유게에 있었음 좋겠다...
음.... 나중에 토킹 어바웃 해봅시다. ^^;;
덜렁덜렁 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