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스 캐롤 오츠
그녀의 소설들은 폭력이 가득함 동시에 미국이라는 나라의 정체성에 대해서도 근원성을 찾으려고 함
당시 1920년대에 스콧 F 피처제럴드,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당시 미국이라는 국가가 겪은 전쟁과 그 시대상을 원천으로
미국이라는 국가를 규정하기보다는 미국의 사회에 대한 자신들의 전반적인 생각을 담아내는데 초점을 두었다고 봄
그 이후에 작가들은 오히려 미국의 사회에 대한 자기 생각보다도 미국이라는 국가에 대한 규정을 하기 시작했음
미국의 소설가 필립로스는 유대인을 통해서 미국의 이민자이자 유대인이라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남겨져온 미국을
동시에 흑인 소설가 토니 모리슨은 흑인과 여성이라는 주제를 두고 미국과 흑인상을 남겼음
그와 반대로 인종적인 부분보다도 그 전반적인 이민자와 폭력이라는 규정되지 않은 기반으로 완성된 미국
조이스 캐롤 오츠는 이러한 폭력적인 사회상을 미국이라는 국가의 규정된 현상이자 근본이라고 생각했음
대다수는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이민자를 통해 유입된 국가는 서로간의 인종적 차별과 이익에 대한 모략질
그리고 그 시대의 종식이 되었다고 믿어왔지만 총기를 비롯한 모든 폭력의 계보가 점차 내려왔고,
미국이라는 국가를 점차 공고하게 만들었다고 보는 편
결국 현대의 미국사태는 근본적인 이민자를 넘어서 이민자의 대립과 폭력적인 상태의 원인을 해소하지 못해 생겨난 점을
폭력이라는 점으로 어필하는 작가이기도함 폭력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미국을 생각해보면 그렇다고도 느껴짐
오히려 우리가 이민자의 국가가 아니기에 생겨나는 점이 이민자의 국가인 미국에서 일어나는 것과 비슷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 특히나 새로운 인종을 받아들이거나 북한이라는 나라에 대한 존재만으로도 그러니까
미국은 인종/계층간의 내적 제국주의 국가로 표현하는 사람도 있더라
미국과 폭력은 뭐... 그렇지..
whereismy
오히려 우리가 이민자의 국가가 아니기에 생겨나는 점이 이민자의 국가인 미국에서 일어나는 것과 비슷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 특히나 새로운 인종을 받아들이거나 북한이라는 나라에 대한 존재만으로도 그러니까
미국과 폭력은 뭐... 그렇지..
미국은 인종/계층간의 내적 제국주의 국가로 표현하는 사람도 있더라
창작물에서 너무한다고 제한하는 것도 뭐 비슷한 것 같음.
결국 카드로 엉성히 올린 집 위에 지금까지 여기저기 땜빵해가며 올려온 결과가 오늘날의 미국이라는 거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