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식으로 6개월의 기간을 두고 입양의지가 있는 부모와 입양아가 서로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함께 할수 있는지 시간을두고 평가하고 또 국가가 개입해서 부모가 자격이
있는지 평가한다는것 같은데
애초에 이런 시스템이 존재하는거 자체가 아이와 국가가 입양 부모가 자격이 있는지
평가하는 것이기도하고 반대로 입양의지가 있는 부모가 아이가 자기가 감당할수 없는
문제들이 있을경우 그것을 억지로 떠안는게 아니라 포기하게 만들려는 것이고
이걸 대통령이 바꾼다고 표현한건 저렇게 포기하는 경우라도 입양의지가 있는 부모의
경우에는 입양자체를 포기하게 하깁다는 다른아이로 바꿀수 있도록 해준다는 거지.
부모와 아이가 평생 함께해야하니까 6개월간의 시간을 갖게해주는거지
유럽에서 이 시스템을 왜 도입했겠냐. 유럽은 입양에 있어서 한국보다 경험도 훨씬 많고
더 발달될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저렇게해야 이후에 폭력이나 파양같은 문제가
통계적으로 줄어드니까 도입했겠지
진짜 기레기들과 증오에 눈이 멀어 억지로 까대는 것들 행렬에 한숨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