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그냥 현실 개선 노력 1도 없으면서 본인들 분노 표출하는거만 할 줄아는 사람들이라 그렇겠지..
누군가 굶어죽었다라는 기사 보며 값싼 동정하며 추모하고 사회 비난하는 사람은 많지만
막상 내 근처에 있을 굶어죽을 수 있는 이들을 위해 기부를 하거나 사회 시스템 개선을 위해 직접적인 노력을 하는 사람은 아주 소수야.
그냥 현실 개선 노력 1도 없으면서 본인들 분노 표출하는거만 할 줄아는 사람들이라 그렇겠지..
누군가 굶어죽었다라는 기사 보며 값싼 동정하며 추모하고 사회 비난하는 사람은 많지만
막상 내 근처에 있을 굶어죽을 수 있는 이들을 위해 기부를 하거나 사회 시스템 개선을 위해 직접적인 노력을 하는 사람은 아주 소수야.
광기라...그런 면이 없지 않지. 하지만 이렇게 계속 터져나오는 아동학대에 대해서 분노하지 않는다면 그게 더 큰 문제겠지. 그리고 이게 어디 냉정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종류의 일인가. 인간이라면 당연하지. 그 화가 대통령에게 향하는 건 당연한거다. 물론 억울함이 있지. 우리 사회의 쌓인 적폐 중 하나이기도 하고. 근데 대통령이란 자리가 원래 그런거다. 수십년 전에 일어난 4.3에 대해 사죄한 노무현 대통령이 그래서 위대한 거고.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하고 있기 때문에 사회의 곪은 부분들이 터져나오는 거 이기도 하다. 권위주의 정부 같으면 보도 통제하고 언론에선 알아서 걸렀겠지. 이번 정부의 민주성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한 걸 ‘광기’라고 쉽게 치부해버리지 마라. 그리고, 분명히 대통령께서 피해자 이름을 사건에 붙이지 마라고 했는데 여기서는 아직도 아이 이름을 갖다 불러버리네. 뇌 어디 갔냐. 이러면서 다른 사람들을 비판한다? 어휴...
양모 재판날 뉴스에 보여주던 사람들의 모습이 좀 그랬지. 안타깝고 분노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저렇게 울부짖어야만 표현이 되는건가 싶어. 그알 방송 이후 극단적인 사람들을 많이 본다. 악인을 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좀더 시스템적으로 재발을 막고 좋게 바꿔나갈 생각도 했으면 좋겠다.
언론이 좋아할 만한 소재-자극적인-들로 구성된 사건이기도 하고, 편가르거나 돌 던질만한 상대가 있는 내용이다 보니 보도 내용들이 선정적일 수 밖에 없다고 봄.
그런 내용에 휩쓸린 감정의 소용돌이는 좋은 방향보다는 안좋은 방향으로 역류하기 마련이라, 무관한 피해자가 나올수도 있는 문제고...
그리고 빠르게 끓어오른 만큼 빨리 식어버리죠. 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한데 일단 돌 맞출 대상을 만들어서 던지고 보자는 일각의 행동은 생산적이지도 못하지요.
명백한 피해자가 있는 사건이라고 해도 '배 만지는' 태도는 필요하다고 봐요.
그냥 현실 개선 노력 1도 없으면서 본인들 분노 표출하는거만 할 줄아는 사람들이라 그렇겠지.. 누군가 굶어죽었다라는 기사 보며 값싼 동정하며 추모하고 사회 비난하는 사람은 많지만 막상 내 근처에 있을 굶어죽을 수 있는 이들을 위해 기부를 하거나 사회 시스템 개선을 위해 직접적인 노력을 하는 사람은 아주 소수야.
그리고 앞으로 더 심해질걸...
100분토론에서 전문가들과 정세균 총리가 토론한게 그나마 가장 나은 해결방안이였음 표창원 나와서 ㅈ같았지만
나도 동감이야.. 이제는 얼만큼 잔인하게 학대했는지 경쟁적으로 얘기하는데 점점 자극적인데만 집중하는거 같어..
맞고 사는 아내는 이혼하면 되고 맞고 사는 아이는 계속 살아야 하는 논리는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누가보면 우리나라에 이혼 제도가 없는줄 알겠네 물건이 아니기에 더더욱 아이 입장에서도 한반 결정으로 계속 종속되고 방치 되는 것 보단 양부모와 아이가 안맞으면 선택권을 넓히는것도 한 방법이란 말을 트집잡고 기레기 말장난에 시간 낭비하는 한국 사회
인터냇은 인류가 만든 최고의 감정쓰레기통임.
그냥 현실 개선 노력 1도 없으면서 본인들 분노 표출하는거만 할 줄아는 사람들이라 그렇겠지.. 누군가 굶어죽었다라는 기사 보며 값싼 동정하며 추모하고 사회 비난하는 사람은 많지만 막상 내 근처에 있을 굶어죽을 수 있는 이들을 위해 기부를 하거나 사회 시스템 개선을 위해 직접적인 노력을 하는 사람은 아주 소수야.
근데 아동학대사건은 어떻게 하기가 힘듬 부모가 사회적으로 멀쩡하면 다른사람들이 부모 말에 의존할 수 밖에 없어 애한테 블랙박스가 있어 볼수있는것도 아니고 말야 제도로 강제한다면 또 반발심할텐데 힘든 문제야 검경은 구제불능이라 논외로하고
그리고 앞으로 더 심해질걸...
100분토론에서 전문가들과 정세균 총리가 토론한게 그나마 가장 나은 해결방안이였음 표창원 나와서 ㅈ같았지만
나도 동감이야.. 이제는 얼만큼 잔인하게 학대했는지 경쟁적으로 얘기하는데 점점 자극적인데만 집중하는거 같어..
피로도가 심해 너무나 어쩌자는건지 모르겠어
'아동 학대 케이스를 자극적으로 포장해 흥분을 얻고 싶다'는 거잖아. 딱 잘라 말해서 아동 뽀르노를 보고 싶다는 거지.
어떻게든 까고 싶은데 작은 명분만 있으면 좀비같은 사육신생육신이 되어버림
누가보면 우리나라에 이혼 제도가 없는줄 알겠네 물건이 아니기에 더더욱 아이 입장에서도 한반 결정으로 계속 종속되고 방치 되는 것 보단 양부모와 아이가 안맞으면 선택권을 넓히는것도 한 방법이란 말을 트집잡고 기레기 말장난에 시간 낭비하는 한국 사회
맞고 사는 아내는 이혼하면 되고 맞고 사는 아이는 계속 살아야 하는 논리는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광기라...그런 면이 없지 않지. 하지만 이렇게 계속 터져나오는 아동학대에 대해서 분노하지 않는다면 그게 더 큰 문제겠지. 그리고 이게 어디 냉정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종류의 일인가. 인간이라면 당연하지. 그 화가 대통령에게 향하는 건 당연한거다. 물론 억울함이 있지. 우리 사회의 쌓인 적폐 중 하나이기도 하고. 근데 대통령이란 자리가 원래 그런거다. 수십년 전에 일어난 4.3에 대해 사죄한 노무현 대통령이 그래서 위대한 거고.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하고 있기 때문에 사회의 곪은 부분들이 터져나오는 거 이기도 하다. 권위주의 정부 같으면 보도 통제하고 언론에선 알아서 걸렀겠지. 이번 정부의 민주성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한 걸 ‘광기’라고 쉽게 치부해버리지 마라. 그리고, 분명히 대통령께서 피해자 이름을 사건에 붙이지 마라고 했는데 여기서는 아직도 아이 이름을 갖다 불러버리네. 뇌 어디 갔냐. 이러면서 다른 사람들을 비판한다? 어휴...
분노의 방향이 잘못됐다는거지 분노하지말라는 내용이 아닌데
혐오렉카충이 남아있는 한 이런 역겨운 사태가 계속될듯
그래도 이런 아동학대 사건은 볼 때마다 빡치는 걸... 나도 어렸을 때 공부방 선생한테 개잡듯이 두들겨 맞고 그래서 저런 아동학대 사건 볼 때마다 열이 뻗친다.
인터냇은 인류가 만든 최고의 감정쓰레기통임.
양모 재판날 뉴스에 보여주던 사람들의 모습이 좀 그랬지. 안타깝고 분노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저렇게 울부짖어야만 표현이 되는건가 싶어. 그알 방송 이후 극단적인 사람들을 많이 본다. 악인을 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좀더 시스템적으로 재발을 막고 좋게 바꿔나갈 생각도 했으면 좋겠다.
솔직히 이번 입양아 학대사건 여론보면서 좀 쎄하긴 했었음... 여느 살인사건이나 폭행사건하고 다르게 유달리 관심이 폭발적이어서 애매하다 싶었는데 안좋게 흘러가네
언론이 좋아할 만한 소재-자극적인-들로 구성된 사건이기도 하고, 편가르거나 돌 던질만한 상대가 있는 내용이다 보니 보도 내용들이 선정적일 수 밖에 없다고 봄. 그런 내용에 휩쓸린 감정의 소용돌이는 좋은 방향보다는 안좋은 방향으로 역류하기 마련이라, 무관한 피해자가 나올수도 있는 문제고... 그리고 빠르게 끓어오른 만큼 빨리 식어버리죠. 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한데 일단 돌 맞출 대상을 만들어서 던지고 보자는 일각의 행동은 생산적이지도 못하지요. 명백한 피해자가 있는 사건이라고 해도 '배 만지는' 태도는 필요하다고 봐요.
답답한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무슨 이런 단세포적 자해적 글을 쓰나? 이럴때일수록 스탠스 잘잡아야돼 이런글 올라올수록 더 수렁에 빠져들어가는거야
내가 정치인도 아니고 네임드도 아니고 굳이?
어른들 카톡에는 정인이 영상이라면서 외국 아동학대 영상이 돌더라 너무 끔찍한 영상인데 도대체 이런 영상을 돌려보는 게 아동학대 방지에 무슨 도움이 된다는 건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