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articles/?4186498
중소기업청 시절부터 15년 동안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근무한 공무원이 박영선 장관을 향해 "장관님과 함께 근무한 시기는 중기부 직원으로 가장 자부심이 넘치는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오전 중기부에 따르면, 박 장관이 사의를 표명한 직후 부내 게시판에 익명으로 한 직원이 글을 올렸다. 직원은 글을 통해 △인지도 △미래먹거리 △여성 리더상 △세종시 이전 등 4가지 사항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직원은 "우선 중기부의 인지도를 높여줘서 감사하다"며 "중기부 직원으로 가장 자부심 넘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중기부에 미래먹거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프로토콜 경제를 등(을 비롯한) 장관이 제시한 비전과 시대를 읽으는
통찰력,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을 향한 깊은 애정에 감탄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직원은 "여성 리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셨던 장관님께 한 사람의 여성으로 특별히 감사하다"며 "모범사례를 보여주는 것이
여성우대하라는 백마디 말보다도 유리천장을 부수는데는 훨씬 효과적일 거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종시로 이전하도록 애써주신 것 감사하다"며 "세종시 이전은 중기부가 하나의 부처로서
그에 걸맞는 위상을 갖추어 가는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 직원은 "이제 새로운 도전을 하시는 전환점에 서 계신 것으로 안다"며 "어느 자리에 계시던
보여주셨던 열정과 카리스마로 자리를 빛내고 계실 것으로 믿겠다"고 박 장관의 앞날을 응원했다.
현재 해당 글에는 '생각 같아서는 밧줄로 꽁꽁 묶어놓고 어디 못가시게 하고 싶다', '눈물이 앞을 가린다' 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박 장관은 1년 9개월 재임 기간 동안 중기부 직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달 8일 실시한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기관운영평가'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70.5%가 '박영선 장관과 계속해서 함께 일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남매는 햄볶아요~
참 신기한 박남매야~
장관한테 밧줄 플레이를 하자는 직원이 있어?!
문통이 마검을 잘 다루시네
븐인이 정책 이해를 잘하고 추진력있게 일을 한게 크지. 장관들 중 제대로 못한 놈들 있었지. 대표적인게 김부겸 행안부 장관.
부처 직원들이 좋아한다더만 인기 많고
산자부보다 위상 높아졌다는 얘기도 나오나봄
박영선 장관은 언론인 출신이라 어디에 나서야 하는지 암.. 방송과 여론의 굇수임.. 그리고 정치계에선 마검칭호까지.. 중기부는 일은 잘하는 애들임.. 근데 장관들이 힘이없거나 중기부가 했던 잘한일을 여기저기 떠벌려야하는데 그런거 하는사람이 없었음.. 일잘하지만 홍보가 부족해서 서러움받던 부서와 홍보를 아는 힘있는 장관 + 정부가 증기부 정책을 밀어줌의 시너지효과가 폭팔함.. 저건 박영선 장관이니까 가능한 일이었다... 추미애가 저기갔으면 박영선만큼 못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여가부 장관아 보고있냐?? 이런게 여성 리더란거다. 여성우대, 할당제 입으로만 나불대지말고 지가 먼저 행동으로 보여봐라
문통이 마검을 잘 다루시네
개소리하면 짖음
븐인이 정책 이해를 잘하고 추진력있게 일을 한게 크지. 장관들 중 제대로 못한 놈들 있었지. 대표적인게 김부겸 행안부 장관.
장관한테 밧줄 플레이를 하자는 직원이 있어?!
이게 유머게시판?
히이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걍 봐도, 얼굴이 오지게 부지런하고 빠릿빠릿하게 생기지 않았냐. 일 잘하는것도 잘하는건데 얼굴에 게으름상이 없음 ㅋㅋㅋㅋㅋ.
부처 직원들이 좋아한다더만 인기 많고
산자부보다 위상 높아졌다는 얘기도 나오나봄
기깔나게 했나보군
일 잘했어 민주당 문프 싫어하는 사람도 마검이 일잘한다고 칭찬함 ㅋㅋㅋㅋ
유능해도 아랫사람들 갈구는 타입이 있는데 마검은 친화력도 대단한가보네.
여가부 장관아 보고있냐?? 이런게 여성 리더란거다. 여성우대, 할당제 입으로만 나불대지말고 지가 먼저 행동으로 보여봐라
언주따위는 받아보지 못할 칭찬이로군
여가부도 하나의 부처로서 그에 걸맞는 위상을 갖출수있도록 세종시에 갔으면 좋겠다
나도 서울시장 후보만 아니면 아쉽기는 하다
쓰임의 문제지 ㅋㅋ
박영선 장관은 언론인 출신이라 어디에 나서야 하는지 암.. 방송과 여론의 굇수임.. 그리고 정치계에선 마검칭호까지.. 중기부는 일은 잘하는 애들임.. 근데 장관들이 힘이없거나 중기부가 했던 잘한일을 여기저기 떠벌려야하는데 그런거 하는사람이 없었음.. 일잘하지만 홍보가 부족해서 서러움받던 부서와 홍보를 아는 힘있는 장관 + 정부가 증기부 정책을 밀어줌의 시너지효과가 폭팔함.. 저건 박영선 장관이니까 가능한 일이었다... 추미애가 저기갔으면 박영선만큼 못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착ㅊㅏㄱ 잘 밟고 가네
이제 언주는 언급도 없네 ㅋㅋㅋ
내부평가 좋다는 얘기 나온지 한참 됐으니.. 저 기사 사진도 19년 12월 사진임. 마검 명불허전이네.
진짜 이번이 마검 야망실현의 최적기지 부정적이었던 이미지 많이 희석했고 동시에 긍정적인 이미지 엄청 올라감 거기에 대통령 인기 엄청나지 그에따라 정부여당 지지도 확고하지 이만큼 좋은 기회 다신 안오지 부디 이번 보궐 서울시장 당선되기를..그래야 다 수월하게 풀리는 결정적 시점이니
중기부가 박영선때문에 힘이 쎄져서 갑질하고 다닌다고 중기부 상대하는 사람들이 피곤해 할 정도였음.
영선이언니는 일 잘했어... 본인이 중소기업 제품 홍보행사에 직접 장관이 쇼호스트를 겁나 잘하는 거에서 견적 다 나올거 알잖아 ㅋㅋㅋ
링크보고 왔는데 장관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