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재작년 부터 대출규제 관련해서 계쏙해서 빡세게 조여놓은거
생각해보니 타이밍 절묘하게 신의 한 수 였던거 같다.
작년 초에 코로나 터지고
경제타격 줄일라고 어쩔수 없이 금리인하 하고
이때 적절하게 주담대 대출규제 강화, 부동산구매용 신용대출 제한 등
저금리 시대에 부동산 대출 규제 강화 안했으면
죄다 무리해서라도 부동산 비벼볼수 있는 사람들
과도하게 빚내서 부동산 샀을 텐데
만약 이랬으면
코로나 끝나고 나서
유동성 회수해야되는 타이밍때
이사람들 금리인상으로 빚에 깔려 뒤지는 꼴 걱정하느라
금리 올리는 것도 조오오온나 머리싸매고 고민해야했을 거임.
즉 통화정책에 큰 걸림돌이 됐을 거라는거.
지금 미리 부동산 대출 규제 빡시게 해놨으니
1년이든 3년이든 뒤에 결국은 해야할 금리 인상 때
장애물 미리 치워놓은거다
저금리 시대에 적절히 부동산 대출 규제 빡세게 한거
신의 한 수네
다음 정권 누가될지 몰라도
되돌아보니 문정권 때 이 때 대출규제 빡세게 한거
머리박고 고마워해야할거다
오지게 물려서 집값이 반토막 났거든
개인적으로는 해당 조처가 좀 늦은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은 있음. 그래도 더 늦기 전에 한 건 다행.
뇌피셜이지만, 부동산에 쏠렸던 돈이 주식으로 흘러 들어가게 된다 까지는 정부가 원하던 방향이 아니었을까? 남은 문제는 공매도를 어떻게 처리하냐인데 개인 공매도 진입장벽을 낮추고 한도를 정할건지, 외국과 기관의 공매도 진입장벽을 높여서 한도를 정할건지 궁금
매년 월세 올려달라던 집주인이 안올리고 연장하라더라
매년 월세 올려달라던 집주인이 안올리고 연장하라더라
오 왠일이래
97bludgers
오지게 물려서 집값이 반토막 났거든
ㅋㅋㅋㅋ 그럼 월세도 좀 낮아져줘야 하는거 아닌가? 형이 관대하구만
개인적으로는 해당 조처가 좀 늦은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은 있음. 그래도 더 늦기 전에 한 건 다행.
뇌피셜이지만, 부동산에 쏠렸던 돈이 주식으로 흘러 들어가게 된다 까지는 정부가 원하던 방향이 아니었을까? 남은 문제는 공매도를 어떻게 처리하냐인데 개인 공매도 진입장벽을 낮추고 한도를 정할건지, 외국과 기관의 공매도 진입장벽을 높여서 한도를 정할건지 궁금
주식시장으로 돈이 몰리는 건 좋은데 법이 아직 개떡 같아서 실적없어 차입만 하는 상폐시켜야 할 회사 수두록하고 기관 외국인이 입 딱 벌리고 있는 공매도 법안 수정 안하고 질질 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