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지선때 원창묵이랑 경선붙어서 4% 차이로 떨어진 더민주 구자열 도의원이 있었는데,
공약중에 만종역~원주역~반곡역 폐철로 활용 트램설치가 있었거등.
마침 원창묵 임기는 내년까지고 3선제한 걸렸으니 별 문제없으면 구자열이 원주시장이 될거고,
예전에 내세웠던 공약도 관철시킬 수 있겠지.
지금 원창묵의 폐철로 활용방안은 실용성이 너무 떨어짐 (군부대터 활용방안은 낟배드)
1. 원주역터 서쪽 도로는 굳이 7차선으로 확장해야 할 정도로 교통량이 많지 않다.
남북으로 오가는 차량은 확실히 많긴 한데, 막상 동서 통행 차량은 그에 훨씬 못 미침.
2. 숲길도 봉산동(효성 백년가약 아파트 있는 쪽)에서 지역발전에 쥐뿔 도움 안된다고 반발나오고 있다.
원주역 이전하면 만종역이나 남원주역으로 가는 버스 노선이 많아질 줄 알았는데 개뿔 그대로라서 속터진다.
이광재는 머리속이 꽃밭인지 시내에서 한참 떨어진 외딴곳에 전철을 놓으려고 하고 있고 -.-
원주.... 외박 나가서 놀기 좋았고 사령부 옆에 미군부대에서 독립기념일마다 폭축 재대로 터트려줘서 구경하기 좋았지....
whereismy
태평영정 재선하면서 강원랜드도 짓고 평창올림픽 유치도 하고 한 일은 많지. 원주에도 예산 어마어마하게 끌어옴
whereismy
강원랜드는 그걸 갖고 나쁜 쪽으로 활용한 공직자들이 문제지 지은거 자체는 잘한 일이라고 생각해 솔직히 정선군같은 완전 산골에 뭘 만들어야 사람들이 가겠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