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힘든게... 작열통이란거거든.
화상통증? 뭐 그게 젤 비슷하지 싶다.
아침에 통증으로 깨서 바로 진통제 한대 주사로 맞는데
조금 줄긴해도 뭐...
의학이 발전했다고 하는데
이런 통증하나 못잡나. 한 20년 지나면
은하철도 처럼 로봇팔로 갈아끼우고 할 줄 알았는데 말이여.
계속 아프면...몸이 적응할것 같은데
것도 아니고. 미쿡처럼 쎈 진통제 쓰게해주면 좋겠다 싶은데...
그런 약 중독으로 뒤지는 사람이 많다는 거 보면...좋은 것만은 아닌것 같어.
아침이여...
일어나야지~
아침반이 왜 일케 없어~
나 왼쪽발등 80% 2도화상입음 20살때 3년고생해서 그맘 조금은 안다. ;;
졸라 아팠것다. 어쩌다가... 흉터 안생겼냐? 고생했넹.
왼발등 80~90%가 화상흉터임 세월이 흘러도 종종 통증이 온다
그때 화상물집이란게 사람주먹보다도 더크게 생기는거 봤다.
완전히 낫는게 아닌가벼... 너도 고생이다. 그나마 발이라 양말신으면 안보이는거라 다행인가.
화상부위에 근육 인대들이 지나가는 부위라 정상적인 조직이아니라서 몇년에 한번씩 통증이 오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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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my
crps로 ㅁㅇ성 진통제 일주일에 한번정도 쓰긴 혀... 잘 안해줄라고 하지만. 이것도 설이랑 지방의사가 좀 다르다고 하더라.
whereismy
근데... 것도 중독 걱정해서 그런거니... 뭐 이해는 한다만 당장 아픈게 싫을땐 좀 답답하지.
whereismy
뇌막염 입원했을때 생긴듯... 하루에도 주사 수십개씩 쓰고 했는데... 그무렵에야 죽니 사니 하니까 잘 몰랐거든. 요즘엔 그냥 운명이려니 생각한다. 설 사람들 이야기 듣고 병원 몇군데 가봤는데... 마-약성 진통제는 진짜 안해줄려고 하더라. 그게 관리때문인가... 그렇다고 것땜에 맨날 서울로 왔다갔다 할수도 없고.
whereismy
평소엔 그냥 붕유게이들 처럼 즐겁게(?) 지내... 한번씩 씨게 현타올때가 있긴한데 그때만 잘 넘기면. ㅋㅋㅋ
대간하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