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와타 코치 "선발은 135구 기본"…예상 밖 올드 스쿨, 선수 당황
선발이라면 완투가 기본'이라는 올드 스쿨 이론을 접목 시키겠다고 선언했다. 선발 투수라면 135구 정도는 던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부터다.
구와타 코치는 지난 주말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1군부터 3군까지 다 보라는 지시를 받았다. 코치 보좌라기보다 순회 코치"라고 밝히며 "선발(투수)은 6, 7일 휴식 시대다. 왜 완투하지 않는지 잘 모르겠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구와타 코치의 이론은 하라 감독의 생각과도 통한다. 하라 감독은 "통상 선발 투수들은 100구라고 하지만 그것은 4일 휴식 후 등판하는 메이저리그 이야기다. 일본은 6일 휴식이 있으니까 130개나 140개는 던져야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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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가 시즌 끝나고 새 코치를 들여왔는데 그 코치와 감독이 이쪽으로 죽이 기가맥히게 잘맞는다고...
요미우리 투수들 다 죽었다 깔깔깔
스가노 메이저 못 가겠네 가기 전에 팔 고장낼테니
잘한다 구와타 그렇게 NPB를 조져주렴
현대야구에서 투수가 팔 아껴써야 하는건 상식 아니요??
일본은 중세야구인가봄.
이게 의견이 좀 갈리는거 같더라고 다르빗슈도 메이저 100구로 끊어줘도 정기휴식일 없이 5선발 빡빡하게 돌리는게 힘들다 하더라고. 차라리 일본처럼 하루이틀 더 쉬고 공 좀 더 던지는게 몸이 더 편하다더라고 회복시간이 늘어나니. 그래도 120구정돈 몰라도 135구는 좀 심한거 같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