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는 박영선이 서울시장이 되기를 바람

[PD 미스티데이]

근데 당연히도 그 사람을 진심으로 지지해서가 아니라

적어도 눈치를 볼 줄 알기 때문에 지지하는 것임.

우상호의 모습을 보면 박영선과는 달리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 협조적인 모습 안 보일 것 같음.

과거의 발언이나 스탠스를 보면 솔직히 아직도 마음 속 한 편에선 거부감도 살짝 드는데

그래도 권리당원의 존재들이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서는 잘 아는것 같고

문재인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울 명분도 없고, 세워도 손해라는걸 정치인 짭밥 오래 된 박영선이 모를리도 없기 때문에 힘을 싣는것 뿐임.

추미애의 장관 선임 지지와 비슷한 맥락임.

그 사람 자체를 믿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정무감각과 욕망을 믿는 것임.

아마 북유게이들도 뭔지 알거야..

[오르디나지]

ㄹㅇ 애미추가 광진마검이듯이 박장관도 어디까지나 상대를 베는 구로마검으로서 그 업무능력과 정치인으로서의 눈치, 출세욕을 믿는거임.

[M134게틀링포]

일단 시뻘갱당은 절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