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작품으로서도,
중세~르네상스 시대 생활상에 대한 자료로서도 가치가 높은 "데카메론"
평범한 농부인 청년 마제토는 여자가 많은 곳에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하여,
불쌍한 벙어리 행세를 해서 수녀들의 동정을 샀다.
이 작전은 훌륭하게 먹혀 결국 그는 수녀원의 정원사가 된다.
그런데 그가 벙어리라 비밀이 새어나갈 염려가 없다고 생각한 수녀들은
밤마다 마제토를 찾아와 성관계를 가진다.
마제토도 처음에는 이런 관계를 즐겼으나
관계를 가진 수녀들의 숫자가 점점 늘어나 열명이 넘어가고,
심지어 원장수녀마저 유혹해오자 마침내 몸이 도저히 버티지 못해
"이러다가 저 죽겠어요"하고 말을 하게 된다.
이에 원장수녀는 깜짝 놀랐으나
마제토는 여러 수녀들이 열심히 기도해준 덕에
종교적인 기적으로 벙어리가 입을 열게 된것이라 설명,
수녀들을 안심시키고 수녀원을 나간다.
중세시대 성생활 문학작품
-데카메론에 수록된 셋째날 이야기-
지금부터 벙어리 하러갑니다
필독서.데카메...론.
역시 책값만 천 만원을 써버린 변태!
그건 또 뭔뎅. 일단 메모!
분명 시작은 흑사병 이야기로 시작하는데 중간에 야한이야기 잔뜩나오다 끝도 흑사병 이야기로 끝나는.. 페스트와 함께 요즘시국에 읽으면 좋은 책이었지 데카메론은 ㅋㅋㅋ
내가 쓰려고 한 얘기가 여기있네 전염병으로 시작한다는 얘기
지금부터 벙어리 하러갑니다
여보 샤워하고 올께 잠깐만 기다려♡
호모 심슨
필독서.데카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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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우아악
그건 또 뭔뎅. 일단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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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우아악
역시 책값만 천 만원을 써버린 변태!
으우아악
뇌도 근육으로 만들어 버린 우악씨
박씨 메모 하지 말고 검색해봐..
검색해봤는뎅 실망스럽다!
작작들해!! 이것들아!!! ‘누나의 속사정’이나 읽어!!!
으우아악
ㅁㅊ놈아 그 소설을 왜 말해!
고등학교때 몇번은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내용은 하나도 기억이 안나
완전 지성인이잖앙.
야 읽지마 그거 클나!
강한 호기심!
루리웹 투머치토커 게시판
#'ㅅ'#
그러고보니 마치 종점의 기적 프로토타입 같기도 하구양 #'ㅅ'#
몇명은 임신한 것으로 기억하는디
분명 시작은 흑사병 이야기로 시작하는데 중간에 야한이야기 잔뜩나오다 끝도 흑사병 이야기로 끝나는.. 페스트와 함께 요즘시국에 읽으면 좋은 책이었지 데카메론은 ㅋㅋㅋ
EH0401
내가 쓰려고 한 얘기가 여기있네 전염병으로 시작한다는 얘기
마지막에 나오는 왕과 술탄의 이야기도 당시 흑사병 당시 막장이던 유럽 왕들 돌려 까는 이야기라는 분석도 있다 카더라.
유럽중세시대로 타임슬립할수있으니 정독해둬야겠군
데카메론....... 필독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