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얘기가 1학년때 미술쌤이 알아보고 2,3학년 자기가 담임 자처했다고 들었네요...
뒷얘기가 1학년때 미술쌤이 알아보고 2,3학년 자기가 담임 자처했다고 들었네요...
새벽바람사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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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들고쿨하게입장한박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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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 c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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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선생님은 엄청나게 보람 느끼겠다... 저런 사람도 있는거지...
절해라. 백번 절해라. 평생 절해라.
저런 분이 참교사지.
이제 꽃길만 걷자~
세월호 때 4~5살의 최연소 생존자애가 18년인가 19년에 초등학교 들어가서 1학년때 애들이 놀린게 "야, 쟤 부모없는애래요!"라고 왕따당해서 전학만 세번을 했대.....
의외로 부모가 없거나 편부모가정의 아이를 왕따하도록 종용하는 부모가 많음... 쟤랑 놀지마 라고 하는 부모가 진짜 생각보다 많음. 그리고 옛날에도 많았음... 정작 인성은... 그런부모밑에서 자란 것들이 더...
인생에 저런 선생님 만나기 정말 힘들어
저 선생님은 엄청나게 보람 느끼겠다... 저런 사람도 있는거지...
절해라. 백번 절해라. 평생 절해라.
저런 분이 참교사지.
저런 선생님 만나는것도 저아이의 복이여
이제 꽃길만 걷자~
인생에 저런 선생님 만나기 정말 힘들어
참 교육자다 칭송할만하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구름여름
세월호 때 4~5살의 최연소 생존자애가 18년인가 19년에 초등학교 들어가서 1학년때 애들이 놀린게 "야, 쟤 부모없는애래요!"라고 왕따당해서 전학만 세번을 했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구름여름
의외로 부모가 없거나 편부모가정의 아이를 왕따하도록 종용하는 부모가 많음... 쟤랑 놀지마 라고 하는 부모가 진짜 생각보다 많음. 그리고 옛날에도 많았음... 정작 인성은... 그런부모밑에서 자란 것들이 더...
구름여름
거짓말같은데 꽤 흔함. 나도 어릴때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학교에서 시비걸린거로 싸우니까 바로 애비없는 새끼 소리들음. 시비건새끼는 멀쩡하게 돌려보내고.
구름여름
현실은 언제나 상상보다 참혹하더라. 요즘같은 세상에 설마~~ 라고 했던일들이 얼마나 많이들 일어나는지...
구름여름
나두 친구 엄마들 중 대놓고 거부감들어내는분들도 계셨슴...ㅜㅜ
스승의 은혜를 하늘 같아서...우러러 ㅠ_ㅠ
아!!! 눈물이...ㅠㅠ
인생에서 3번 귀인을 만난다는데 그 중 한 명을 만났구나
트루 티처
선생은 많으나 스승은 없고 학생은 많으나 제자는 없다는 세상에서 훈훈하네 멋진 스승과 멋진 제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