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의사 선생도 무서운 것(?) (feat 문프)

[루니카™]

 심지어 병원장이라고. ㄷㄷ.

개인병원이 아닌 원장이면 주사놓을 짬(?)은 아니..지?

 문프: 의사 선생님이신데 주사가....

정은경 청장님: 주사는 누구나 아파요.

백신이 생김으로써, 지금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코로나19에 대항해 싸울 수 있다고.

그러기 위해선, 더 많은 인원이 적극적으로 접종받는 게 중요하다고.

[루니카™]

야이씨 벽돌 사건은 욕나온다

[명왕수호대]

보통 레지던트가 있는 병원은 레지던트 1-2년차 이상은 의사가 주사기로 뭘 할 일이 없어짐.
개원가에서도 의사가 주사를 직접 놓을 일이 보통 없고.
그리고 저 정도 병원장이면 행정업무 보느라 환자 안 봐.

[루니카™]

내가 다니는 치과가 특이한 거였곰 ㄷㄷ;;
마취주사는 의사선생이 놓더라고 ㄷㄷㄷ;;;;

[명왕수호대]

시술부위 국소마취는 원래 의사가 하는 게 맞음.
그건 간호사가 대신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서.

[명왕수호대]

그리고 애초에 치과의사는 팔 근육 주사 놓으래도 못 놓을 걸.

[리모난]

누구나 다 아프죠 ㅎㅎㅎㅎㅎ

[루리웹-6523531469]

대통령이 권위적이면 청장이 저런 말을 못 하지
그냥 웃거나 대통령 말에 보태기나 하지

[🍄핥아🍄]

ㅆ씨방쌕 이세기들 어떤식으로 언젠간 뒤질각고 해라

[Nuit étoilée]

으윽 목 다 늘어나겠네..

[루니카™]

러닝셔츠니까 그럴려니 하자ㅠ

[민트붐]

백신주사가 일반주사 보다 아프다는데
힝 맞고 돈까스먹어야지

[루리웹-40433993]

바늘공포증은 의사도 어쩔수 없나보군.

[까칠한 아줌마]

주사놓는 간호사들도 정작 본인이 주사맞는건
무서워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