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에서 임진왜란을 다룬 부분에
유교에 충실해서 의병을 일으킨 분이 그딴 괴력난신을 믿는다고?
+임진왜란 파트에서 이순신은 언급조차 안 됨.
|
슈퍼파나비전70
추천 6
조회 134
날짜 13:23
|
|
영화는 영화다.
추천 7
조회 167
날짜 13:21
|
|
건전함을 추구합니다
추천 14
조회 337
날짜 13:16
|
|
고인형 아서
추천 25
조회 1381
날짜 13:02
|
|
슈퍼파나비전70
추천 20
조회 1140
날짜 13:00
|
|
Demi
추천 22
조회 1826
날짜 12:56
|
|
영화는 영화다.
추천 15
조회 750
날짜 12:55
|
|
Demi
추천 28
조회 1214
날짜 12:52
|
|
MooGooN
추천 54
조회 2226
날짜 12:40
|
|
레이팡
추천 25
조회 951
날짜 12:32
|
|
BoomFire
추천 33
조회 2101
날짜 12:17
|
|
DTS펑크
추천 19
조회 2040
날짜 12:11
|
|
살림눈팅족
추천 21
조회 1491
날짜 12:11
|
|
나요즘형아가남자로보여
추천 28
조회 1503
날짜 12:09
|
|
루니카™
추천 22
조회 1224
날짜 12:08
|
|
레이팡
추천 63
조회 2891
날짜 11:55
|
|
레이팡
추천 39
조회 3305
날짜 11:49
|
|
레이팡
추천 32
조회 1399
날짜 11:42
|
|
레이팡
추천 66
조회 3518
날짜 11:32
|
|
레이팡
추천 56
조회 2266
날짜 11:30
|
|
황토오리불고기연구소
추천 24
조회 1291
날짜 11:27
|
|
D.D.M
추천 30
조회 2691
날짜 11:18
|
|
레이팡
추천 34
조회 1956
날짜 11:17
|
|
살림눈팅족
추천 6
조회 230
날짜 11:15
|
|
허니7777
추천 83
조회 6026
날짜 11:10
|
|
Demi
추천 58
조회 3001
날짜 11:04
|
|
Demi
추천 31
조회 3339
날짜 11:01
|
|
Demi
추천 32
조회 2665
날짜 11:00
|
개졷같은걸 만들어놨네 ㅆㅂ롬들이
저건 대체 뭘 근거로 나온 소리래?
곽재우 장군 설화에 출정을 준비하는 곽재우에게 부인이 월경으로 물들인 갑옷을 주었다는 설화가 있다고는 하네 그냥 설화나 야사 따위를 사실처럼 옮겨버린거면 문제 있는데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rcd22&logNo=221472512202&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뮤ㅓ있다곤하는데 왜 하필이면 한국관련되선 그런걸로 ㅋㅋㅋㅋ 걍 일뽕새기들이 만든거
곽재우가 심리전과 유격전의 대가인지라 상대하는 왜군 입장에서는 이런저런 소문이 있었을 수 있을 듯.
16세기 역사를 어떤 ↗문가한테 배워서 저딴 ↗같은 프로를 만드냐 캐나다꺼구만. 미친 ㅋㅋ
곽재우가 사재를 털어 의병을 일으킨 것까진 좋았는데 무기와 군량이 부족해 싸워보기도 전에 흩어질 판이었음. 그래서 인근 고을 관아의 창고와 버려진 세곡선에서 무기와 군량을 챙겼는데 이게 문제가 되어 전란을 틈탄 역도로 몰리게 됨. 곽재우는 의병을 해산하고 칩거하려 했으나 마침 영남 지역에 파견된 초유사 김성일이 사정을 파악하고는 공문을 써줘 곽재우는 의병 활동의 정당성을 확보하게 됨. 아울러 우후죽순처럼 일어난 의병들을 곽재우 밑으로 모아주기도 했고 경상감사였던 김수와 곽재우의 마찰을 중간에서 잘 중개하기도 했으며 왜군이 진주성에 집결하는 것을 보고 의병들을 파견하고 진주대첩의 주역이 되는 김시민을 진주목사로 임명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함. 김성일은 임란 직전 통신사로 일본에 갔다가 풍신수길의 눈은 쥐와 같아서 전쟁을 일으킬 위인이 아니라고 전쟁불가를 주장했던 그 김성일임. 흔히 당파싸움 때문에 황윤길에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저 판단을 잘못한 것일 뿐이었고 선조가 아무런 지원없이 왜군 점령지로 초유사로 파견하자 본인의 실수를 만회하고자 노력해서 활발한 의병활동과 진주대첩의 기반을 만들어 낼 수 있었음.
개졷같은걸 만들어놨네 ㅆㅂ롬들이
일본 스러운 발상이네. 처녀혈 지랄하고 자빠졌다.
야사가 있긴하다더라.
저건 대체 뭘 근거로 나온 소리래?
뮤ㅓ있다곤하는데 왜 하필이면 한국관련되선 그런걸로 ㅋㅋㅋㅋ 걍 일뽕새기들이 만든거
곽재우가 심리전과 유격전의 대가인지라 상대하는 왜군 입장에서는 이런저런 소문이 있었을 수 있을 듯.
ㄱㅈ같네
야. 곽씨 문중에 이르면 대냐?
곽재우 장군 설화에 출정을 준비하는 곽재우에게 부인이 월경으로 물들인 갑옷을 주었다는 설화가 있다고는 하네 그냥 설화나 야사 따위를 사실처럼 옮겨버린거면 문제 있는데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rcd22&logNo=221472512202&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드라만니까.. 어떡하든 눈길을 잡을 만한 부분을 부각시키는 거겠죠.. 어차피 그당시 동아시아 전쟁에 관심있는 서양인도 없고.. 누구누구인지 잘 아는 사람도 드무니...
사실상 다큐라서 저런 확답은 내면 안됐음
곽재우가 왜 코쟁이가 됐어?
16세기 역사를 어떤 ↗문가한테 배워서 저딴 ↗같은 프로를 만드냐 캐나다꺼구만. 미친 ㅋㅋ
일본 얘기만 하던지 하려면 제대로 이순신이고 권율이고 다 얘기하던지. 월경혈이 어쩌고 저쩌고 시벌.
뭐? 임진왜란에서 이순신이 언급이 안 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 역사에서 워싱턴 빼놓고 얘기하는 거랑 뭐가 다르냐?
곽재우가 사재를 털어 의병을 일으킨 것까진 좋았는데 무기와 군량이 부족해 싸워보기도 전에 흩어질 판이었음. 그래서 인근 고을 관아의 창고와 버려진 세곡선에서 무기와 군량을 챙겼는데 이게 문제가 되어 전란을 틈탄 역도로 몰리게 됨. 곽재우는 의병을 해산하고 칩거하려 했으나 마침 영남 지역에 파견된 초유사 김성일이 사정을 파악하고는 공문을 써줘 곽재우는 의병 활동의 정당성을 확보하게 됨. 아울러 우후죽순처럼 일어난 의병들을 곽재우 밑으로 모아주기도 했고 경상감사였던 김수와 곽재우의 마찰을 중간에서 잘 중개하기도 했으며 왜군이 진주성에 집결하는 것을 보고 의병들을 파견하고 진주대첩의 주역이 되는 김시민을 진주목사로 임명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함. 김성일은 임란 직전 통신사로 일본에 갔다가 풍신수길의 눈은 쥐와 같아서 전쟁을 일으킬 위인이 아니라고 전쟁불가를 주장했던 그 김성일임. 흔히 당파싸움 때문에 황윤길에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저 판단을 잘못한 것일 뿐이었고 선조가 아무런 지원없이 왜군 점령지로 초유사로 파견하자 본인의 실수를 만회하고자 노력해서 활발한 의병활동과 진주대첩의 기반을 만들어 낼 수 있었음.
한반도 왕조는 말기에 망하는 패턴 빼곤 백성들한테 천국이었음. 일본은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지옥도였고. 지금도 지옥도이고
하필 또 캐나다? 캐나다에 애매한 돈있는 집 토왜들이 유학가고 일해서 그런건지 거기다 문화계쪽이 잽머니까지 많이 받는건가 진짜 이상해
저기 나오는 오다 노부나가도 김어준닮았음 ㅋㅋㅋ
그생각 햇는데 ㅎ 첫짤 오다 노부나가 면상이며 하는 찟이 딱 털임
그냥 일본내에서 일뽕이나 빨지
이래서 페그오에 한국 캐릭터같은거 나오면 안돼
이순신도 당시 일본장수들 구전으로 무슨 염라대왕 같이 묘사 한걸 보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