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번에 대선 전 서열정리의 시간은 필요한 순간이었고.
그건 분명히 올거라고 생각했었던 나로서는 지금 상황이 오히려 좋은데
문제는. 잘 헤쳐나가는가임.
이낙연 의원을 대통령으로 밀고 있긴 한데. 솔직히 말하자. 이제 캐치프라이즈를 내세울 준비 해야대.
문통이 이겼던 이유는 진심과 굳은 심지가 보였기 때문이야
노통이 이겼던 이유는 이 사람은 뭔가 한방이 있다. 그리고 그게 삶 속에 녹아있기 때문이야.
김대중 대통령이 이겼던 이유는 긴기간 포기안하고 민주화에 힘쓴걸 알기 때문이야. 물론 그 자체에 반대하는 세력은 언제나 있지. 그게 반대 찍은 거니까. 그건 논외고
암튼 이낙연 의원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말하면
이낙연의원은 지금부터 캐치프라이즈 걸어야대
당장은 아니더라도 당대표 뽑은 후부터는.
난 그걸 청년으로 걸었으면 좋겠어. 청년은 미래야.
중장년층은 현재 노년층은 엄밀히는 과거야
과거를 소중히 하기에 노인을 공경하는 것이고
현재를 중시하니까 중장년층에 대해서 지원하는 것이고
미래가 밝아야 하니까 청년층에 투자하는 거야
이제 20대를 봐야대. 박근혜는 과거의 망령이었고
문프는 현재를 챙겨야하는 상황이었다면
다음 대통령은 미래를 챙길 수 있어야대.
그런 캐치프라이즈가 나왔으면 좋갰어
안그래도 한 거 많잖아.
카투사출신에 언론사에서 오랫동안 재직했고
의원직 다선에 전남도지사 그리고 현직 총리 당대표
경험이 많다는 건 미래에 제시할 것이 많다는 것을 뜻해
부디 잘 고민하셔서 미래에 대한 비전을 주면 좋겠어
임시저장 많이 해서 두서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