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석열, 反文 시민단체와 접촉..'제3지대 창당' 시사한 듯

[귀찮다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시민단체장 등을 만나 사회 전반적인 현안을 파악한 것으로 7일 확인됐다. 해당 시민단체는 문재인 정부와 상당히 각을 세운 곳으로 알려져 있어 윤 전 총장의 '야권 대망론'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

한 관계자는 윤 전 총장이 이날 만남에서 신당 창당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반문 시민단체?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508050045142

[승냥 오소리]

법세련이 있었겠군.

[Rkanfhs]

그냥 태극기부대 아닌가 ㅋ

[신노스케신짱]

시민단체가 반문이면 그게 시민단체냐 정치단체지.

[다음이주민]

이 상황에서도 김어준은 여전히 윤석열 비판같은건 없지?
절대 검찰하고는 척을 지지 않겠다는 의지

[부부클리닉 마망과전쟁]

털자이크 쫌.

[루리웹-3557909577]

차라리 국짐당에 들어가짘ㅋㅋㅋㅋㅋ

[불꽃저그]

현실적으로 윤석열이 국힘당 입당이 안 됨.
이후 행적이 어찌되었든, 윤석열은 박근혜, 이명박 처넣은 사람임.
지금 윤석열 선호도는 문재인, 민주당이 싫다 이런 지지율도 있겠지만
저때의 윤석열을 기억 하는 사람들,
국힘당 싫은 사람들의 지지율이 섞여있다.
한마디로 원래라면 서로 결합이 안될 놈들까지 섞여 있음.

국힘당 입장에서도, 친박계입장에서 윤석열을 도저히 그냥 받아들일 수가 없음
친박계 친이계야 그렇다 치고 오랫동안 대권에 도전 중인 홍준표도 결코 만만한 인물이 아니지.

그렇다고 윤석열이 후회나 사죄를 시사하는 식으로 입당하면
중도 지지율이 많이 날아가게 되어있는 상태에서 오로지 국힘당 지지율+반 민주당 정서에 기반한 지지율로 정리됨
결국 나온다고하면 제 3지대 같은거 만들어서 대선기간 내내 쇼하다가
막판에 단일화 이벤트 하는게 지금 윤석열 지지율을 견인하는 길이지.

[구름이33]

이게 저짝 입장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확실한 시나리오일듯
재보선때 써먹어서 큰 효과를 봤으니 그대로 적용할 수도
그리고 단일화 후에는 검찰총장복귀/법무부장관/공수처장 등등 공동정부도 가능할 거고

[백제팔성]

신민의 힘에서 후보 나오면 지지율 빠질 것 같은데 ㅋㅋㅋㅋ

[연쇄생인마]

흥미롭다. 짜장은 그 행보를 멈추지 마라. 탈곡은 쭉정이를 날리고 알곡을 골라 내니 이는 만인에게 유익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