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news.imbc.com//replay/2007/nwtoday/article/2064330_18819.html
http://archives.knowhow.or.kr/record/all/view/2055498
노무현 대통령
"언론이 권력을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저는 김영삼 대통령도 막판에 언론으로부터 버림을, 자기를 좋아하는 언론에 버림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처음부터 뭐 별로였고, 어떻든 그렇게 이젠 타협하기 어려운 갈등 관계를 저한테 넘겨줬죠.
또한 저의 소신이 그러함으로… 그렇게 해서 특권을 인정하지 않고 소위 개혁을 하려고 했고,
서로 공생 관계를 완전히 청산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되니까
옛날에는 편을 갈라서 싸우던 언론이 저한테 대해서는 전체가 다 적이 돼버렸어요.
매우 중요한 얘기입니다.
"서로 싸우고 있는 그 진실이 어느 것인지는 아마 역량이 없어 못 들어가 보는 모양인데 추구하지 않죠.
대개 일부 언론들은 빨리 덮으라고 하고 있는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