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씨는 "(아들이 사고 당한 직후) 현장 책임자는 119에 신고하지 않고 윗선에 보고부터 했다"며 "같이 있던 외국인은 119에 신고하라면서 아들을 깔고 있던 날개를 들려고 하다가 허리를 다쳤다. 인간의 극과 극이 드러난 것"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직원들은 현장에서 숨이 끊어져 가는 아들 모습을 중계하듯 보고했다"며 "너무 참혹하고 잔인하다. 저한테 연락했어야 했다"고 분노했다.
이씨는 사고 당시 현장 인근에 있었지만 선호씨의 사고 소식을 바로 전해듣지 못했다고 한다. 이날 119 신고 등 대응이 빠르게 이뤄지지 않았고 선호씨는 몇십분 가량 현장에 그대로 방치돼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외국인은 다친사람이 보였는데 저 책임자는 지 자리가 보였나 보네
저 현장의 근로자들 중 외국인 근로자는 선호씨를 살리려했고 한국인 근로자들은 사실상 선호씨를 살해했네
그 와중에 인간은 단 하나뿐이었군...
외국인 보다 못한 새끼들
이봐 뭔소리야 거기있던 근로자는 한명뿐이었어 사람도 아닌데 근로자라니...
군대에서 장간조립교 할 때 횡골 320kg짜리 드는데 6명 필요하던데... 저거도 현장에 있던 사람 다같이 달려들면 빼낼 수는 있었던 것 아닐까요...? 다들 사리다가 구조기회도 날린것은 아닐지...
119는 기본으로 불러야 인간 아니냐 아무리 상사 눈치가 보인다지만 걍 방치해두는 게 말이나 되나... 피해자랑 피해자 구하려던 사람 빼고는 쓰레기들 밖에 없었네
이건 사고가 아니라 살인이다 살인으로 다뤄야 한다 살리려는 노력조차 하지않았으면 이건 살인이다
외국인 보다 못한 새끼들
말이 좀 그러네
그 와중에 인간은 단 하나뿐이었군...
군대에서 장간조립교 할 때 횡골 320kg짜리 드는데 6명 필요하던데... 저거도 현장에 있던 사람 다같이 달려들면 빼낼 수는 있었던 것 아닐까요...? 다들 사리다가 구조기회도 날린것은 아닐지...
저 현장의 근로자들 중 외국인 근로자는 선호씨를 살리려했고 한국인 근로자들은 사실상 선호씨를 살해했네
하이람 클라프
이봐 뭔소리야 거기있던 근로자는 한명뿐이었어 사람도 아닌데 근로자라니...
119는 기본으로 불러야 인간 아니냐 아무리 상사 눈치가 보인다지만 걍 방치해두는 게 말이나 되나... 피해자랑 피해자 구하려던 사람 빼고는 쓰레기들 밖에 없었네
이건 사고가 아니라 살인이다 살인으로 다뤄야 한다 살리려는 노력조차 하지않았으면 이건 살인이다
이야 18....
ㅅㅂ 외국인이 살려볼려고 하다가 허리 다칠 정도면 다른 직원들이 붙었으면 어떻게든 해볼 수 있었다는거네 ㅅㅂ 한국인 직원들 사람 새끼들 맞냐?
진짜 슬프네요. 외국인도 저러는데
사람 살리는데 외국인 내국인이 따로 있냐
한국인으로사 좀더 동질감을 기대할수 있었겠ㅈ... 라는게 댓글쓴이 의도겠즤
와 몇십분이나 방치 이건 진짜 처벌해야되는데 노동자 생명은 사람으로 안보는게 어이없다
지들도 다 현장일하면서 자기들한테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인데........
잘 생각 해봐 지개차 바로 옆에 있었지
진짜 너무함
진짜 저 외국인 분에게 부끄럽다 저분 모국에서 언론 미디어에만 비친 우리나라 겉모습 (식민통치 전쟁 독재 극복 경제발전 민주화 동시에 이룬 개도국 워너비) 보고 코리안드림 꿈꾸며 오셨을 건데 저분에게 우리나라의 잘못된 실상을 보여드리고 말았으니 ㅠㅠ
300kg이면 4~6명 사람 달려들면 못 들 무게도 아닌데....
300kg면 남자 5명이면 들텐데